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31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cover_w480.jpg

페트로그라드의 한국인(연재중)

 

본격 혁명뽕 만땅차는 소설

기본 필력이 좋고 인물묘사가 뛰어나나 문제는 연재속도가 느림,작가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은 1주 2연재(그나마도 몇주전까진 1주 1연재였음)인 상황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좋은 소설이다

 

평점:10점 만점에 7점

 

 

x76M1812131419.jpg

명군이 되어보세(3부 연재중)

 

대역 부흥의 주춧돌이자 한때는 대체역사물의 왕이었던 작품

꽤 괜찮은 고증과 세밀한 전쟁씬 묘사등으로 1부시절에는 대체역사의 부흥을 이끌었던 작품이지만 막장으로 끝난 1부 결말과 2부에서의 세밀하다못해 늘어지는 전쟁,삼랑진으로 대표되는 각종 무리수 등으로 갈수록 욕을 먹었고 결국 평범한 대체역사소설로 위상이 추락했다

 

그래도 2부 중반부터는 작가가 다시 정신줄을 잡았는지 2부 무리수들도 어느정도 수습하고 결말을 잘 갈무리했으며 현재 연재되고 있는 3부는 전개가 약간 느린것외에는 별 문제없이 연재가 되고 있어서 민심이 꽤 회복된 상황

 

평점:

1부-10점 만점에 7~8점

2부-10점 만점에 5점

3부-10점 만점에 7점

 

 

x76M2204185185.jpg

무솔리니가 캐리하는 2차대전?!(연재중)

 

동네 피자집 파스타

그렇게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심각한 단점도 없다

딱 평균치의 평작,근데 사실 이만큼도 못하는 작품들이 매우 많아서 문제

돈값은 확실히 해줌

 

평점:10점 만점에 6점

 

 

07f0b94fafcc14af2f6f12a5644002276e8140393324899f6c82cdf6465b7d9ffda702e7b3535edc41133af52dba29ee178652c2aeddcb068798132947.jpeg

나,스탈린이 되었다?!(완)

 

준수한 필력으로 주인공이 스탈린에게 빙의된후 생긴 스노우볼링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서 매우 좋았고 서브 인물 묘사도 뛰어났으며 결말도 깔끔했음,이게 데뷔작이라는게 안믿길 정도

근데 작가가 의대생이어서 이거 완결난후에 바로 잠수탐

 

평점:10점 만점에 8점

 

 

cover.jpg

삼국지 유봉전:계한의 부흥(완)

 

상태창 나오니 상태창 극혐하는 사람들은 주의

삼국지에 상태창,회귀라는 양산형 요소를 모두 갖추었는데도 좋은 평가를 받은 괴물같은 작품

보다보면 작가가 정사랑 연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뛰어나단 것을 알수있다

 

평점:10점 만점에 7점

 

 

18165ccde41353f06.jpg

선조 삼국지 헌제가 되다(연재중,오늘 유료화됨)

 

현재까지만 보면 역대급 삼국지 소설

'헌제가 되자마자 온갖 정치질을 벌이다 마침내는 조조몰래 빤스런하는 주인공 선조'라는 광기에 찬 전개를 보여주어 순식간에 히트작이 되었다

기본 필력도 매우 좋아서 미래가 기대되는 작품

 

평점:10점 만점에 9점(현재 폼만 보면)

 

 

 

c7aa00647f7064dad374c3bd033ff9a5d38abfde88cd5390a71dee16605ec976d202d869680016a65b688f1a5656c0ef71ad8503b14d79b4c2a755b9f2.jpeg

동방의 라스푸틴(완결)

 

용두사미

초반엔 전작 '용병대장과 성녀'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설 그 자체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이후론 그냥 설정나열에 인물묘사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퍽퍽한 닭가슴살을 꾸역꾸역 씹는거 같은 느낌을 들게했다

들어보니 초반에 용병대장과 성녀 외전연재로 인한 선휴재 후통보로 독자들과 싸우기도 했었다는데 아마 그것때문에 의욕을 잃어서 중후반부부턴 날림전개를 한듯(확실한건 아님)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운 소설이다

 

평점:

전반부-10점 만점에 7~8점

후반부-10점 만점에 4점

 

 

229987e62cf6b53ca87e677af0d95ecd00fe8e433642515ebad9d40fcadccf29b18ea68a89b2f4612de6ac3ae6c2904e3c651e8de89d80e660849a0b43.jpeg

블랙기업조선(연재중)

 

조선의 껍데기만을 빌린 판타지

개연성과 고증,현실성 모두 버리고 오로지 라이트한 재미 하나만을 잡았다

대체역사물을 기대하고 읽지 않는게 좋음

 

평점:10점 만점에 3점(대체역사물로서)

 

 

 

76b7e07927dca2930c7372db5fab4e9cda0f43dd99b731b6d056f61f5f47e2d3b878e257993087ccd43297dacf68058f605f2b838b89e46d338f2eeba4.jpeg

한국 독립 전쟁(완결)

 

작가 '리첼렌'

이거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평점:10점 만점에 9점

 

 

2부에서 계속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443 3
HOT글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75 0
HOT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36 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8913 46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5186 66
13029 외계우주로부터..빛의 은하연합의 첫 접촉... 2021.02.17 227 0
13028 티벳의 서에 밝혀진 지구문명의 태동 file 2021.02.17 237 0
13027 달의 탄생-티벳 사자의서. 2021.02.17 202 0
13026 보로네슈에 착륙한 기괴한 세눈박이 외계인들 file 2021.02.17 259 0
13025 초현상이 목격되는 세도나에 스타게이트(다차원 포털)이 있다? file 2021.02.17 270 0
13024 외계인과의 긴박한 교전에 대한 비밀 보고서 '일곱 왕자' file 2021.02.17 183 0
13023 3,000년 전 외계인 지구 방문 증명유물 ?? file 2021.02.17 163 0
13022 지구는 비밀리에 외계와 우주 전쟁중 ?! file 2021.02.17 185 0
13021 인도에서 생방송 중계된 두대의 UFO 에어쇼, 동영상 첨부 ! file 2021.02.17 191 0
13020 전생이 외계인이었던 여성 과학자 알레내라 file 2021.02.17 231 0
13019 UFO는 투명(클록킹) 기술탑재 하고 있다 ?? 세나라에 찍힌 특이한 UFO file 2021.02.17 193 0
13018 영국 스트래트퍼드에 UFO 편대가 나타났다! file 2021.02.17 190 0
13017 고대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21C의 최첨단 장비들 ! file 2021.02.17 197 0
13016 최초의 UFO 관련 추락 폭격기 잔해가 발견됐다 file 2021.02.17 185 0
13015 자다가 외계인들에게 생체실험 당한 사람 file 2021.02.17 274 0
13014 UFO 요격부대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file 2021.02.17 180 0
13013 당신의 전생은 다른 별 외계인이다? file 2021.02.17 251 0
13012 UFO를 목격한 아폴로 우주인 올드린 file 2021.02.17 205 0
13011 전생에 화성인이라고 기억하는... 소년 보리스카, 첫번째 이야기 2021.02.17 252 0
13010 외계와의 텔레파시로 연결되는 지구인 메신져에게 전해진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 2021.02.17 187 0
13009 전생에 화성인이라고 기억하는... 소년 보리스카, 두번째 이야기 1 file 2021.02.17 276 0
13008 다음은 우주인들이 지구인에게 전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2021.02.17 198 0
13007 지구속 지하 종족 , 파충류 외계인 인터뷰 2021.02.17 252 0
13006 197cm 미녀 터키 여자 배구 선수 file 2021.08.08 91 0
13005 어제 일어난 도톤보리 살인사건 file 2021.08.08 77 0
13004 바람과 함께 사라진 살인자 file 2021.08.08 57 0
13003 미 해군이 보유한 가장 작은 배 file 2021.08.08 77 0
13002 20년 전 용산전자상가 전성기 file 2021.08.08 70 0
13001 02년부터 국가대표 주치의였던 분의 비화 file 2021.08.08 72 0
13000 올림픽 4위하면 받는 것 file 2021.08.08 8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