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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그라드의 한국인(연재중)

 

본격 혁명뽕 만땅차는 소설

기본 필력이 좋고 인물묘사가 뛰어나나 문제는 연재속도가 느림,작가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은 1주 2연재(그나마도 몇주전까진 1주 1연재였음)인 상황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좋은 소설이다

 

평점: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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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군이 되어보세(3부 연재중)

 

대역 부흥의 주춧돌이자 한때는 대체역사물의 왕이었던 작품

꽤 괜찮은 고증과 세밀한 전쟁씬 묘사등으로 1부시절에는 대체역사의 부흥을 이끌었던 작품이지만 막장으로 끝난 1부 결말과 2부에서의 세밀하다못해 늘어지는 전쟁,삼랑진으로 대표되는 각종 무리수 등으로 갈수록 욕을 먹었고 결국 평범한 대체역사소설로 위상이 추락했다

 

그래도 2부 중반부터는 작가가 다시 정신줄을 잡았는지 2부 무리수들도 어느정도 수습하고 결말을 잘 갈무리했으며 현재 연재되고 있는 3부는 전개가 약간 느린것외에는 별 문제없이 연재가 되고 있어서 민심이 꽤 회복된 상황

 

평점:

1부-10점 만점에 7~8점

2부-10점 만점에 5점

3부-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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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가 캐리하는 2차대전?!(연재중)

 

동네 피자집 파스타

그렇게 특출난 장점은 없지만 심각한 단점도 없다

딱 평균치의 평작,근데 사실 이만큼도 못하는 작품들이 매우 많아서 문제

돈값은 확실히 해줌

 

평점: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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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탈린이 되었다?!(완)

 

준수한 필력으로 주인공이 스탈린에게 빙의된후 생긴 스노우볼링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서 매우 좋았고 서브 인물 묘사도 뛰어났으며 결말도 깔끔했음,이게 데뷔작이라는게 안믿길 정도

근데 작가가 의대생이어서 이거 완결난후에 바로 잠수탐

 

평점:10점 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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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봉전:계한의 부흥(완)

 

상태창 나오니 상태창 극혐하는 사람들은 주의

삼국지에 상태창,회귀라는 양산형 요소를 모두 갖추었는데도 좋은 평가를 받은 괴물같은 작품

보다보면 작가가 정사랑 연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뛰어나단 것을 알수있다

 

평점: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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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삼국지 헌제가 되다(연재중,오늘 유료화됨)

 

현재까지만 보면 역대급 삼국지 소설

'헌제가 되자마자 온갖 정치질을 벌이다 마침내는 조조몰래 빤스런하는 주인공 선조'라는 광기에 찬 전개를 보여주어 순식간에 히트작이 되었다

기본 필력도 매우 좋아서 미래가 기대되는 작품

 

평점:10점 만점에 9점(현재 폼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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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라스푸틴(완결)

 

용두사미

초반엔 전작 '용병대장과 성녀'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설 그 자체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이후론 그냥 설정나열에 인물묘사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퍽퍽한 닭가슴살을 꾸역꾸역 씹는거 같은 느낌을 들게했다

들어보니 초반에 용병대장과 성녀 외전연재로 인한 선휴재 후통보로 독자들과 싸우기도 했었다는데 아마 그것때문에 의욕을 잃어서 중후반부부턴 날림전개를 한듯(확실한건 아님)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운 소설이다

 

평점:

전반부-10점 만점에 7~8점

후반부-10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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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조선(연재중)

 

조선의 껍데기만을 빌린 판타지

개연성과 고증,현실성 모두 버리고 오로지 라이트한 재미 하나만을 잡았다

대체역사물을 기대하고 읽지 않는게 좋음

 

평점:10점 만점에 3점(대체역사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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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 전쟁(완결)

 

작가 '리첼렌'

이거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평점:10점 만점에 9점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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