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해결할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는데
사회는 그 상황을 모른다고 함
다른 관계자 말 들어보면
교사에게 접수된 사안을 다 학폭으로 접수하게 하는 법 구조와 민원 시스템이 문제라고..
교사가 생활지도로 접수할 사안은 생활지도로,
학폭으로 접수할 사안은 학폭으로 지도하게 할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생활지도를 하는 교사들을
악성민원으로 죽여버린다고 하네.
교사가 그걸 판단할 수 없음..
판단하면 무조건 은폐금지로 징계행.
판단 안 하면 무조건 학폭처리했다고 민원행.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