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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0년 영업비밀 털렸다…중국에 반도체공장 통째로 복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설계자료를 몰래 빼와 중국에 ‘복제판 공장’을 지으려던 일당이 한꺼번에 재판에 넘겨졌다.
삼성전자 전직 임원이 주도한 이번 범행으로만 최대 수조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수원지방검찰청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진성)는 12일 삼성전자 상무, SK하이닉스 부사장 출신인
A씨를 산업기술보호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범행에 가담한 공범 6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6122918i
[단독] 삼성 반도체 기술 中에 유출 시도한 前 임원… 법원, 보석 허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 도면을 빼돌려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삼성전자 전 임원이 풀려났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가 추가 범죄 정황을 포착해 별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석 허가가 난 것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이지연 판사)은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보석을 허가했다.
보석보증금은 5000만원이며, 보증보험증권으로 갈음하기로 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8ER7NTL
[단독] "반도체 공정 통째로 넘겼다"‥'8대 공정 6백 단계' PPT 확보
https://youtu.be/uo_yGJTdjcw?si=GwbCTZeeWdkJ_Hcy

'삼성공장' 설계도 유출한 前 임원, 이번엔 中과 '20나노D램' 생산
중국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복제한 제조시설을 지으려다 적발된 삼성전자 전 임원 최모씨(65)가
또 국내 기술과 인력을 유출하려 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다. 최씨는 구속됐지만 중국 현지에선 여전히 유출된
삼성전자 기술을 활용해 20나노급 D램을 만들고 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최씨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 전 SK하이닉스 임원, 반도체 관련 교수 등 10여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251657551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