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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용량과 운행횟수는 2022년 『한국철도통계연보』(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 기준이며 GTX 개통 시점에서는 달라질 수 있으며, 평일 기준입니다.
- 여유용량은 선로용량에서 운행횟수를 뺀 값입니다.
- 일반적으로 철도의 선로이용률(운행횟수/선로용량)은 60~80% 이하를 기준으로 하며, 80~90%를 초과하는 경우는 선로가 포화 상태에 놓였다고 봅니다.
GTX A 노선의 경우,
- 수서~동탄 구간에서 수서평택고속선을 SRT와 함께 사용합니다. 이 구간의 선로용량은 184회이며 현재 SRT의 운행횟수는 60회, 여유용량은 124회입니다.
- 실시협약에서 정부가 GTX A에 운행횟수 1일 100회 이상을 보장했기 때문에 SRT보다 GTX A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 수서 이남 구간은 수서 이북 구간보다 운행횟수가 다소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100회 vs 141회)
GTX B 노선의 경우,
- 망우(상봉)~마석 구간이 기존 경춘선을 공용하며 이 구간의 현 여유용량은 129~150회입니다.
- GTX-B가 개통할 경우 경춘선 ITX-청춘 열차(18회) 전부 또는 일부가 폐지되기 때문에 GTX 개통 시점에서 경춘선 여유용량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참고로 현 경춘선 광역전철 배차간격은 약 20분이며, 상봉~마석 구간의 선로 최고 속도는 150km/h입니다.
- 신선으로 지어지는 용산~망우(상봉) 구간에는 GTX 외에 중앙선(안동·경주 방면)과 강릉선(평창·강릉 방면) KTX-이음과 ITX-청춘 열차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중앙선·강릉선 열차 운행횟수는 일 21회로 예정되어 있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또, 중앙선과 강릉선 KTX-이음 열차가 신설 용산~망우(상봉) 구간으로 빠질 경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정시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GTX B의 1일 열차 운행횟수는 최소 92회이며, 신선으로 지어지는 인천대입구~마석(상봉) 구간의 혼잡시간대 배차간격은 최대 7.5분입니다.
GTX C 노선의 경우,
- 덕정~창동 구간에서 전철 1호선과 경원선을 함께 쓰게 됩니다. 이 구간은 화물열차 1회를 포함해서 여유용량은 39회입니다.
- 또, 정부과천청사~금정 구간에서는 전철 4호선과 과천선을 공용하게 되며, 이 구간의 여유용량은 146회, 선로 최고속도는 80km/h입니다.
- 금정~상록수 구간에서는 전철 4호선과 안산선을 공용하게 되며, 이 구간의 여유용량은 83회입니다.
- 금정~수원 구간에서는 경부선을 공용하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 전동열차만 운행하는 경부2선의 여유용량은 33회이며, 일반열차가 운행하는 경부1선의 여유용량은 76~105회입니다.
- 신선으로 지어지는 창동~정부과천청사 구간의 혼잡시간대 배차간격은 최대 7.5분입니다.
기존선 공용구간에서는 기존 시설물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일부 개량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감소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쉬워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GTX의 최고 속도(180km/h)를 활용할 수 없고, 기존 전철과 같은 선로를 나눠 써야 하기 때문에 배차 간격이 벌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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