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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201_233320_Video Player.png 넷플릭스 2024년 공개 예정작 미리보기 이번에 개봉한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에 얽힌 복잡한 살인사건

 

 

삼체는 중국작가 류츠신이 쓴 sf소설임. 이 소설의 영상화 권리를 가졌던 사람이 39살로 게임회사 창업주로 억만장자에 오른 린치.

 

 

재산이 68억 위안으로 대략 10억 달러정도 되는 탑급 부자였다고 함

 

 

wwNOUt.jpg 이번에 개봉한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에 얽힌 복잡한 살인사건
 

 

원래 게임회사 yoozoo의 대표였던 린치는 유명 중국 소설 삼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했었고, 그 중 하나가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한 드라마화였음.

그래서 자신보다 경험이 있는 쉬야오란 사람을 CEO로 고용하고 3백만달러의 급여를 제공하기로 함

 

하지만 넷플릭스와의 계약이 만족스럽게 풀리지않고 결과가 나오지않자 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

린치는 쉬야오의 급여도 75만 달러로 줄이고, 추가적으로 임원들을 고용함.

쉬야오의 CEO자리는 보존했으나 삼체 프로젝트의 책임프로듀서로써도 이름이 빠짐.

 

 

LTZEuo.jpg 이번에 개봉한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에 얽힌 복잡한 살인사건
 

 

이에 앙심을 품은 쉬야오는 미드 '브레이킹 배드' 에서 영감받아 린치를 독살하기로 결심

 

일본에 회사를 설립하여 독극물 제조에 돌입, 100개 이상의 독소들을 직접 블랜딩하고 동물실험까지 마친후 얻은 결과로

린과 다른 임원 동료들에게 독극물을 탄 음료수로 독살을 시도함.

 

린치는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 다른 동료들은 평생 갈 장애를 얻었지만 목숨은 유지.

복어독을 포함한 5가지 이상 독극물이 섞여있었다고 함

 

 

SHDPkK.jpg 이번에 개봉한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에 얽힌 복잡한 살인사건
 

 

여기까지가 2020년에 벌어진 일이고 4년후 넷플릭스 드라마로 삼체가 세상에 나오는것과 동시에

 

범인 쉬야오는 사형선고를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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