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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3:43
6.25 전쟁 당시 영연방군이 찍은 국군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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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선발된 200명의 카트콤(주한 영연방군 파견 한국군)들에게 신분증을 나눠주고 있는 영국 육군
첫 영국식 식사를 하는 카트콤 장병들. 카트콤 장병들도 영국군 소속이었기때문에 영국군의 상징 붉은 베레모를 보급받았다.
전투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영국군 블랙와치 대대 소속 영국군 짐 맥헤일 일병과 김만교 상병
전선 작업중인 호주 왕립연대 2대대 소속 팻 브룩 일병, 김청수 일병, 노름 모리세이 일병(호주군에 소속된 카트콤 장병들은 호주군의 상징 슬라우치 햇을 보급 받았다.)
왕립 뉴질랜드 포병연대 소속 카트콤 장병들
잡지 Soldier를 함께 읽고있는 뉴질랜드군 장병과 카트콤 장병들
호주 왕립연대 제2대대 화기중대 소속 케빈 파워 상병과 김진태 이병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호주 왕립연대 제2대대 소속 프래드 커클랜드 상병, 차복형 이병, 대니스 라이언 이병
국군 1,000여명이 전쟁중 카트콤에 근무하였으며 카트콤은 휴전협정 체결 1년뒤인 1954년 7월 해체되었다.
해체후에도 소수의 장병들이 선발되어 근무를 계속하였으나 주한 영연방군이 규모를 점차 줄임에 따라 카트콤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사진 출처 : Imperial war museum, 뉴질랜드 국립 도서관, 호주 전쟁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