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G_0621.jpeg 지청천 장군이 말하는 일제시대 조선 상황

한국의 상황

 

한국 토지의 98%와 부의 95%가 일본인들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다. 90%의 고위 관리들과 70%의 하급 관리들이 일본인이다. 자유를 빼앗긴 한국인들은 아무런 제한 없이 학살, 폭행, 투옥, 재산 몰수에 노출되어 있다. 1919년 혁명이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혁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 한국은 일본의 군사기지로 전환되었고, 모든 조직들은 군사적 성격을 갖게 되었다. 한국인들을 일본인화하기 위하여 일본인들은 일본인과 한국인 간의 결혼을 장려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결혼 비용을 제공해 줄 정도이다. 이렇게 결혼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적인 직위나 기타 특혜를 획득하는데서 우선권이 주어진다. 한국인들로 하여금 창씨개명을 수용하게 하고 한국어로 말하고 쓰는 것을 중지시키도록 강제하는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것은 3천만 한국인들을 일본의 노예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노예화 정책이 추진되는 것과 동시에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최근 경제 상황

 

일본인들이 한국을 점령한 후 한국에서 토지의 독립적인 경작 시스템은 대폭 축소되었고, 한국 농민들은 일본인이 통제하는 공동 관개 금융 기관들에 의해 착취당하였다. 일본인들의 수중에 토지의 90%가 장악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토지를 빼앗긴 농민들을 부양하기에 불충분하다. 농민들은 자신의 직업을 바 꾸거나 중국으로 도망치도록 강요받고 있다. 현재 모든 농산물은 일본인들에게 넘겨져야만 한다. 일본인 들은 그 대신 서민들에게 식량을 배급한다. 한국의 경작 농민들은 현재 아사에 직면해 있다.

 

모든 산업 공장들은 일본인들이 장악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한국 전역에 은폐되어 있는 무기 공장들, 화학 공장들, 항공기 공장들에서 고용할 목적으로 많은 수의 노동자들을 훈련시켰다. 원자재의 부족 때문에 일 본인들은 밤낮 없이 한국의 광물 자원들을 수탈하느라 바쁘다. 종, 동전, 철기, 철책 등 모든 금속이 몰수 되었다. 도시와 농촌은 공장들을 위해 전기를 아끼려고 밤에도 전등 없이 생활해야 한다.

 

소규모 상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은 통제 조치들의 적용 및 배급제와 가격 통제의 도입으로 폐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남은 사업체는 일본인들의 수중에 넘어간다.

 

일본 박해 하의 한국 문화

 

한국에는 적은 수의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있지만 한국인들을 위한 대학은 없다. 학생들은 반나절만 공부 하고 나머지 반나절은 일한 의무가 있다. 그들 노동의 수익금은 일본의 전쟁 기금으로 간다. 부유한 한국인들은 학교 기금의 제공을 꺼린다. 왜냐하면 이 기금은 일본인들에 의해 군사적 용도로 전용되기 때문이다. 투옥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한국 지식인들은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다. 서울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 배합 신문이 발간되고 전부 한국어로만 발간되는 신문도 있다. 그러나 이 신문들은 일본어에서 번역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IMG_0623.jpeg 지청천 장군이 말하는 일제시대 조선 상황

1944년 1월 25일 지청천 장군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

 

출처 : https://www.fmkorea.com/6984427280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1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297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12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3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외계우주로부터..빛의 은하연합의 첫 접촉... 2021.02.17 220 0
13013 티벳의 서에 밝혀진 지구문명의 태동 file 2021.02.17 214 0
13012 달의 탄생-티벳 사자의서. 2021.02.17 180 0
13011 보로네슈에 착륙한 기괴한 세눈박이 외계인들 file 2021.02.17 205 0
13010 초현상이 목격되는 세도나에 스타게이트(다차원 포털)이 있다? file 2021.02.17 252 0
13009 외계인과의 긴박한 교전에 대한 비밀 보고서 '일곱 왕자' file 2021.02.17 170 0
13008 3,000년 전 외계인 지구 방문 증명유물 ?? file 2021.02.17 158 0
13007 지구는 비밀리에 외계와 우주 전쟁중 ?! file 2021.02.17 169 0
13006 인도에서 생방송 중계된 두대의 UFO 에어쇼, 동영상 첨부 ! file 2021.02.17 175 0
13005 전생이 외계인이었던 여성 과학자 알레내라 file 2021.02.17 204 0
13004 UFO는 투명(클록킹) 기술탑재 하고 있다 ?? 세나라에 찍힌 특이한 UFO file 2021.02.17 172 0
13003 영국 스트래트퍼드에 UFO 편대가 나타났다! file 2021.02.17 177 0
13002 고대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21C의 최첨단 장비들 ! file 2021.02.17 187 0
13001 최초의 UFO 관련 추락 폭격기 잔해가 발견됐다 file 2021.02.17 177 0
13000 자다가 외계인들에게 생체실험 당한 사람 file 2021.02.17 252 0
12999 UFO 요격부대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file 2021.02.17 170 0
12998 당신의 전생은 다른 별 외계인이다? file 2021.02.17 223 0
12997 UFO를 목격한 아폴로 우주인 올드린 file 2021.02.17 189 0
12996 전생에 화성인이라고 기억하는... 소년 보리스카, 첫번째 이야기 2021.02.17 239 0
12995 외계와의 텔레파시로 연결되는 지구인 메신져에게 전해진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 2021.02.17 169 0
12994 전생에 화성인이라고 기억하는... 소년 보리스카, 두번째 이야기 1 file 2021.02.17 268 0
12993 다음은 우주인들이 지구인에게 전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2021.02.17 186 0
12992 지구속 지하 종족 , 파충류 외계인 인터뷰 2021.02.17 220 0
12991 197cm 미녀 터키 여자 배구 선수 file 2021.08.08 82 0
12990 어제 일어난 도톤보리 살인사건 file 2021.08.08 61 0
12989 바람과 함께 사라진 살인자 file 2021.08.08 46 0
12988 미 해군이 보유한 가장 작은 배 file 2021.08.08 68 0
12987 20년 전 용산전자상가 전성기 file 2021.08.08 56 0
12986 02년부터 국가대표 주치의였던 분의 비화 file 2021.08.08 63 0
12985 올림픽 4위하면 받는 것 file 2021.08.08 7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