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 프로필

1000039586.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최해식, 1968년 9월 30일 전북 이리시 출생,

 

소속팀 쌍방울 - 해태 - KIA, 포수, 우투우타

 

 

2. 초라했던 쌍방울 신인시절

1000039588.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군산상고와 건국대를 졸업 후 쌍방울의 창단 멤버로 프로에 입단했으나

 

김호근, 전종환, 박경완 등 선수에 밀려 2군에서만 뛰는 초라했던 신인 시절을 보냈으며

 

코치한테 폭행까지 당해 팀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

 

 

3. 전성기의 시작

1000039589.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그러던 어느 날, 해태 타이거즈의 장채근 포수와 트레이드 되면서 선수생활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4. 플레이 스타일

1000039590.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타율은 '통산 2할 1푼 7리'로 성적이 매우 저조했으나

 

1000039587.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그의 진가는 '수비' 능력에서 나타났고

 

통산 도루 저지율이 .340 정도로 우수했으며

 

1000039585.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2루 송구 기록이 1.6초KBO에서 가장 빠른 송구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풀빵'

1000039588.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어린시절 별명은 먹성이 좋아서 '밥솥'이었으나

 

1000039591.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점심으로 배가 안찬 나머지 학교 밖에 파는 풀빵으로 때워서 '풀빵'이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고

 

1000039592.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해태로 트레이드 될 당시 군산상고 선배였던 조계현이 "오메? 우리 '풀빵' 왔는겨?" 라고 말하자

 

선수 시절에도 '풀빵'이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6. 한국시리즈 통산 1호 퇴장

1000039593.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1996년 한국시리즈 6차전 당시 코시 통산 1호 퇴장을 당한 기록이 있다.

 

1000039594.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당시 구심이었던 김호인이 이대진의 커브를 볼로 판정하는 오심을 저질렀고

 

최해식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퇴장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김호인 구심 왈: 내가 볼이라하면 볼이야)

 

 

7. 최고루 사장님

1000039595.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은퇴 이후 중식당 최고루를 경영하고 있으며 분점도 낼 만큼 성공했다고 한다.

 

 

8. 이종범 싸인볼 사건

1000039596.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최고루 개업 초기, 대학 - 프로시절 후배였던 '이종범 선수 싸인볼 증정' 이벤트를 열었으나

 

1000039597.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광고를 본 이종범이 내리라고 타박했다고 한다.

 

 

9. 가족관계1000039598.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최해식의 아들 최우재는 현재 NC 다이노스 선수로 활동 중이고

 

1000039599.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조카 방건우는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10. 천주교 신자, 최해식 마태오

1000039600.pn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2023년 9월 17일, 광주 운남동 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았으며

 

1000039602.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짜장면을 기부한다고 한다.

 

 

11. 트래쉬 토크의 달인

1000039603.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현역시절 타자들의 집중을 방해하기 위해 트래쉬 토킹을 자주했다고 하며

 

1000039604.webp.ren.jpg 해태 최후의 주전포수, 최해식의 일화
두산의 외국인 선수 타이론 우즈한테 트래쉬 토크를 했다가

 

우즈가 홈으로 들어올때 몸통박치기를 당했다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343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317
12523 세계기아지수 분포도 file 😀익명533 2023.11.20 3
12522 대한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착각한것 file 😀익명584 2023.11.17 4
12521 25년 만에 일어난 기적 file 😀익명850 2023.11.20 4
12520 중국이 반도체에 돈을 쏟는 이유 file 😀익명739 2023.11.20 4
12519 미국 틱톡에서 유행중인 첼린지 file 😀익명148 2023.11.20 4
12518 조선시대 유리등 모습 file 😀익명391 2024.02.04 4
12517 우리나라와 일본의 밀 자급률 file 😀익명005 2024.02.04 4
12516 그리스 국경을 넘어오는 아프간 난민들 익명 2021.08.16 5
12515 무서운 물폭탄 사고 file 익명 2021.09.02 5
12514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코끼리 file 익명 2021.09.30 5
12513 인류 vs 전염병 file 😀익명793 2023.07.12 5
12512 자신을 가꾸는 여성들 file 😀익명878 2023.11.17 5
12511 6.25전쟁에서 미국 해군이 입은 최악의 피해 file 😀익명689 2023.11.17 5
12510 2차세계전쟁 중립국들의 나치 독일 협력사례 file 😀익명133 2023.11.19 5
12509 태평양에서 두 달간 조난당한 남자.jpg file 😀익명204 2023.11.19 5
12508 독일 루프트바페의 낭만 file 😀익명735 2023.11.20 5
12507 잘만든 자주포 차체의 활용 file 😀익명792 2023.11.20 5
12506 호랑이 종류 구별법.jpg file 😀익명429 2023.11.20 5
12505 청동기 시대 전쟁 방식 file 😀익명684 2023.11.20 5
12504 브라질 남부의 이민자 구성도 file 😀익명277 2024.02.04 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7 Next
/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