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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be_com_20220123_051046.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코스모스급

 

이탈리아제. 70년대에 한국이 최초로 운용한 잠수함. 갈매기급, 혹은 비둘기급으로 불림. 해군이 아니라 정보사에서 운용했으며 북파공작원 침투가 주목적이었음. '고구마'라고 불리우는 모선에 탑재되어 외해로 나간 다음 발진함. 고구마는 일반 겉으로 보기엔 일반 컨테이너 상선으로 위장함.

 

정보사가 2010년대까지도 운용했으나 2016년 정비창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3명이 발생, 뉴스를 타면서 정체가 드러남.

현재는 전부 퇴역처리됨.

 

 

ilbe_com_20220123_051142.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돌고래급

 

한국이 자체개발한 최초의 잠수함. 어뢰 2기를 장착가능하지만 체급이 너무 작아서 연안작전만 가능함.

주로 유디티, 해병대 수색대 특수부대원들을 태우고 근해 침투용으로 사용됨.

 

 

개발일화로 진해 항에서 시험항해하던 도중 근처 육군부대에서 북한군 잠수함으로 오인하고 기관총 사격을 가해 개발진들이 총상을 입은 일화가 있음. (당시 한국해군은 '공식적'으로 잠수함이 없었으니까.)

 

ilbe_com_20220123_051240.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해마

 

영국에서 도입했던 SDV(SEAL Delivery Vehicle). UDT에서 운용했으며 90년대 중반 퇴역.

 

 

ilbe_com_20220123_051355.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너구리

 

반잠수정(semi-submersible). 1998년 여수에서 격침된 북한제 반잠수정에 영향을 받아 도입.

 

최대 수심 20M까지 잠수 가능함. 역시 정보사에서 공작원 침투 및 퇴출용으로 운용함.

 

 

ilbe_com_20220123_051447.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사자


SDV(SEAL Delivery Vehicle). 해마 퇴역이후 사용중인 장비.

UDT 출신 군튜버들이 말하는 '어뢰처럼 생긴 잠수정'이 이걸 말함

 

 

ilbe_com_20220123_051536.jpg 한국이 운영한 특수작전용 잠수함

범고래급 (가칭)

 

코스모스급과 돌고래급 퇴역 이후 사용하기 위해 국정원의 예산을 받아 23년 도입됨..

현재 가장 최신형인 특수작전용 잠수함

운영주체는 해군이 아니라 정보사

 

역시 목적은 공작원 대북침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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