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42
이런 프로파간다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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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직후의 소련의 컬러 프로파간다인데
이시오프 스탈린은 대부분의 독재자들이 그렇듯 비행기 타는걸 무서워해서 실제로는 야밤에 철도를 타고 포츠담 회담을 위해 독일에 갔지만 스탈린한테 숙청 당할께 무서웠던 영상 제작자가 살기 위해서 프로파간다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전투가 끝나자마자 바로 간것처럼 묘사함.
스탈린이 사용한 풀만 방탄객차. 차르 니콜라이 2세가 쓰던걸 사용했다고 함.
지금 보면 ㅈㄴ 인위적이고 연출로 보이는데 당시 사람들은 이걸 믿었다는게 유머
스탈린도 생각해보면 북한 못지 않게 선전물을 많이 찍어냈다는데 북한은 더 심했다고 하니 진짜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