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2007년 7월 8일 밤 인도 하르야나 주 카르날에서 파란색 광채를 내뿜는 두 대의 UFO가 두 시간이 넘게 시 상공을 배회해 화제가 됐다.
달의 반 정도 크기인 UFO들은 밤 9시에 처음으로 목격됐는데 카르날 시의 수많은 시민들은 밤하늘에 나타난 광채 나는 비행물체를 보고 크게 놀라 주시했다.

 

 



 


(그림설명: 인도에서 목격된 두 대의 UFO)

 


(그림설명: 생방송으로 방영된 UFO 목격 사건)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한 대의 UFO가 빙글빙글 돌며 다른 한대 주변을 돌았다고 하며 그들은 바로 경찰국과 방송국에 UFO출현을 제보했다. TV 방송국은 카메라맨과 뉴스 리포터를 현장에 급파해 UFO들의 비행 장면을 생중계로 보도했다.
일부 시민들은 문제의 비행물체가 인근에서 벌어진 서커스 공연 조명 때문에 발생한 것 같다고 주장했으나 TV에 출연한 과학자들은 괴 비행물체들이 지상으로 부터 비춘 조명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그들은 괴 비행물체들이 무엇인지는 규명하지 못했는데 뉴스를 들은 카르날 시민들은 직접 집 밖에 나와 UFO들을 구경했다.

 


(그림설명: TV 리포터와 인터뷰하는 목격자들)

 

처음에 파란색으로 비행하던 UFO들은 시간이 지나며 흰색과 노란색, 초록색, 그리고 빨간색 광채를 내뿜었는데 이 UFO는 델리와 잠무,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도 목격됐다.
TV 생중계를 진행한 스타 뉴스 채널은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와 비디오로 함께 촬영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날 밤 시민들이 촬영한 UFO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기 시작했다.
카르날 시는 최근 자신이 나사 콜롬비아 우주왕복선 참사 때 사망한 우주인 [칼파나 촐라]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4세 어린이가 사는 도시라서 일부 시민들은 외계인들이 그 아이를 위해 우주 쇼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UFO)

 

인도 카르날 시에 출현한 UFO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UFO의 출현 해프닝은 과연 환생 사건과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 동영상 첨부
 

 


역사

역사 커뮤니티 |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580 0
HOT글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603 0
HOT글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172 0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update 2025.03.19 4586 73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42 5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25 43
13014 '1kg 2억' 금보다 비싼 물질인데…매년 500t 내다버린 한국 file 2021.11.05 57 0
13013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항소심서도 징역 34년 2021.08.19 61 0
13012 'N터널 괴담' 2023.12.21 403 0
13011 '日 선진국 탈락' 경고 file 2022.01.31 54 0
13010 '가글'로 우한코로나 감염여부 확인 file 2022.02.20 32 0
13009 '고흐'는 어떻게 '초초초초 레전드'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file 2024.05.18 48 0
13008 '관상'의 점쟁이 송강호, 실제 모델은? file 2023.03.10 1258 0
13007 '그가 구속되자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였다' file 2024.05.25 60 0
13006 '나홀로 집에' 케빈 형 , 경찰에 체포 "여자친구 목 조르고 폭행" file 2021.12.27 39 0
13005 '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file 2023.02.28 55 0
13004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4.08.13 57 0
13003 '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file 2024.04.02 631 0
13002 '리그 오브 레전드' 하다가 '현피'...10대 청소년 2명 폭행한 30대 2022.02.25 49 0
13001 '박수홍 돈'으로 박수홍과 소송…친형 부부, 3700만원 빼갔다 file 2022.10.29 3118 0
13000 '반쪽 접종자' 1만명 확진인데…정부 "70% 되면 '위드 코로나' 검토" 2021.08.27 46 0
12999 '발암물질 가방' 알고도 이벤트 진행한 스타벅스 file 2022.07.27 1626 0
12998 '방원아 니 딸 많이 천하더라?' file 2024.05.25 66 0
12997 '병력 부족' 우크라이나, 징역형 재소자 군 복무 허용 추진 2024.04.13 427 0
12996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13 67 0
12995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2022.01.22 58 0
12994 '빤스런' 이라는 단어가 태어나게 된 사건 file 2022.06.19 1547 0
12993 '삼례 나라슈퍼' 당시 검사, '배상 판결' 2심 불복 상고 2021.12.21 60 0
12992 '생닭고기 급식' 반찬 논란…육사 "취사병 전원 격리돼서" file 2022.03.28 351 0
12991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file 2023.11.14 187 0
12990 '심장충격기(AED)'의 충격적인 진실 file 2023.03.11 1266 0
12989 '쌈마이'의 어원 3 2022.07.24 1681 0
12988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만기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file 2022.10.29 3194 0
12987 '아침밥 굶지 말고 빵 하나씩 먹고 학교 가자!' file 2021.08.20 40 0
12986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file 2024.08.15 42 0
12985 '안녕'을 기원했던 이성계와 이방원 file 2023.08.13 3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 Next
/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