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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20:57
2014년에 벌어진 만1세를 던져 살인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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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가 발생했던 복지관으로
두 아이의 엄마였던 A씨는 첫째아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 둘째아들과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던 중 이모군이 나타나 둘째아들을 손 잡고 데려갔고
이모군을 기억하던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가는 이모군을 따라갔다
* 당시 이모군은 발달장애1급
그러던 중 이모군이 3층 바깥으로 통하는 철문을 열고자 했고 뭔가 잘못된걸 느낀 엄마가
제지해보려 하지만 180cm의 키에 100kg인 이모군을말리기는 힘들었다
이모군은 그렇게 둘째 아들을 데리고나와
바깥 난간 너머로 들어올린뒤에 엄마를 보며 미소 지은 후 9.2m의 높이에서 둘째 아들을 잡은 손을 놓았다
사건 직후 오열하던 엄마는 법적다툼을 시작하였으나
이모군은 법원으로 부터 최종 무죄와 치료감호의 처분을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