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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00:14
신종 합성 대마 투약·소지 혐의‥경찰, 래퍼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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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힙합 그룹 내 래퍼로 활동했던 김모씨가 신종 합성 대마 등을 투약 및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9월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8월 말 김씨를 마약 투약·소지·공동 판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8월 초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주택 지하실에 위치한 김씨의 작업실을 압수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필로폰과 합성 대마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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