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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우왁굳이 꾸준히 진행하는 컨텐츠 중에 온라인 레이싱 대회가 있음
상황에 맞게 랠리, 포뮬러 등 클래스도 달라지고, 그에 맞춰 게임도 달라지는데,
2018년 8월에 열린 4라운드,
그란투리스모로 진행하는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17살 고등학생이 우승하는 일이 생김
심레이싱 쪽에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졌었지만 이걸 계기로 더욱 주목을 받고,
이 고등학생은 본격적으로 다른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
그렇게, OGN에서 주최한 OSL 퓨처스 슈퍼e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실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을 통한 프로 데뷔라는 혜택이 있었고,
우승함
그렇게,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입단 후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래디컬컵 코리아 클래스로 데뷔
최대 225마력/공차중량 620kg인 SR3 클래스와
한 단계 낮은 182마력/공차중량 490kg의 SR1 클래스가 있는데
SR1 클래스로 데뷔
데뷔전에서 SR1 클래스 우승 / SR3 포함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함
올해 1월 2020년에 창단된, 마이더스레이싱DCT팀에서
주최한 공개오디션에서 3등을 하고 해당 팀으로 이적,
본격적으로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로 넘어감
슈퍼레이스 GT1클래스는 등록 엔트리 45대에 가장 최근 경기에서 완주한 드라이버만 해도 25명이나 될 정도로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클래스와 더불어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클래스에 데뷔한 것
-그리고 지난 5일 시즌 4라운드(강원국제모터페스타) 예선부터 믿지못할 장면이 연출됐다.
-비교적 다른 경쟁차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예선에서 김규민은 가장 빠른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게다가 인제서킷은 위아래 고저차가 심해 프로 레이서들도 어려워 하는 코스
( - 기사 본문내용 인용)
그리고, 지난 9월 5일 경기에서
0.001초 차이로,
2018년부터 시즌 종합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서한 GP (2013년 데뷔)]을 제치고 1위
그러나, 아쉽게도 경기 후 심사에서 추월 중 트랙 이탈에 대한 패널티를 받아 2위가 되었지만
기존 레이서들도 어려워하는 인제 서킷에서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줬다
김규민의 인터뷰
관련자료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