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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도핑검사 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인 이유는

도핑검사 기술 자체가

국가 주도하에 움직인게 시작이기 때문

이는 전세계에서 극히 드문 현상인데,

전세계적으로 도핑 검사기술이 있긴 하지만 정확하고 집요하게 분석하는 나라는

한국, 미국, 브라질(?) 정도

다른 선진국도 크게 다르지 않음

00.PNG.jpg

17acced6d665443a9.jpg

유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여서

투르드 프랑스를 씹어먹은 랜스 암스트롱이 대놓고 약을 썼는데도

단, 한번도 도핑적발을 한적이 없음

의사가 스케쥴 조정했다, 도핑을 존나 방해했다 하지만,

사실 그냥 EPO 적발 기술 자체가 없던걸지도 모름

EPO 관련자료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12260.html

주변에서 암스트롱이 도핑을 했니 뭐니 해도,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뭐라 할수가 없었는데

결국 본인이 자백해서 기록이 말소 되었을 뿐

도핑 검사에서 랜스 암스트롱이 걸린적은 없음

이처럼 도핑 검사 기술은 돈도 안되고 힘들고 실험하기도 어려운 그런 요소인데

한국은 왜 도핑검사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냐?

11.PNG.jpg

2010112202.webp.jpg

한국에서 도핑방지 기술은

1988년 올림픽, 1986서울 아시안게임을 위해 1984년에 연구소가 설립되고,

국가주도로 연구가 시작

연구가 시작된 이유는

'괜히 도핑 못잡아내면 개쪽이니까'

라는 이유때문...

그때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지, 유명한 사례가 있는데

20160926000048525_1.jpg

88올림픽 캐다나대표팀 100M 육상 밴 존슨이

" 멍청한 똥아시안들이 어떻게 도핑을 잡아내겠냐? " 며

금지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투입하여

‘9초 79’
당시 마의 벽으로 불린 9초 8의 벽을 깨며 세계신기록을 기록을 갱신함

이후 도핑검사에 걸림

그런데, 이놈은 작년에 똑같이 약꼽고, 유럽에서는 도핑에 안걸렸는데

한국에서 도핑이 걸려서 88올림픽은 물론 이전에 받은 메달도 박탈됨

관련자료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60926000048525

88서울올림픽서 벤 존슨 잡은 한국 도핑의 산 역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44271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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