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04:33
"무서워 못살겠다" 실거주 꺼려..'아이파크' 전세 매물 20% 급증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부동산 정보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상반기 입주가 시작됐거나 예정된 전국의 아이파크 단지들은 붕괴 사고 발생 이후 전세 매물이 20% 이상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2,500여 가구 규모의 대전 유성구 ‘대전아이파크시티(1·2단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11일 전세 매물이 총 332건이었으나 닷새가 지난 16일에는 406건으로 22.3% 늘어났다. 같은 기간 월세 물량도 87건에서 101건으로 14건(16.1%) 증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17181109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