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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8:56
인간과 함께 살았던 공룡 중 가장 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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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새의 한 종류인
보롬베 티탄
vorombe titan
매우 최근에 멸종한 코끼리새는 마다가스카르에 살았던 날지 못하는 조류다.
그중 이 보롬베는 가장 큰 코끼리새로 꼽히는데,
평균 체중 680kg,
최대 체중 800kg
이라는 미친 체급을 자랑한다.
키 3m 이상
알의 크기만 해도 이 정도.
어지간한 중생대 육식 공룡보다도 컸으니,
인류와 공존한 공룡 중에서는 확실히 가장 크고 무거운 녀석이었던 것.
안타깝게도 이들은 12세기 무렵,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