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코어는 강력한 성능, 높은 전력소모
E코어는 효율성 강조, 대규모 병렬작업에 동원, 낮은 전력소모

12세대 INTEL CPU는 'P코어+E코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이전 11세대까지는 P코어만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두 코어가 담당하는 역할이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P코어 (Performance Core) - 부하량이 높은 고성능 작업을 담당,
코어 성능이 높고 전력소모가 많습니다.
(하이퍼 스레딩 지원, 1코어당 2스레드)

*E코어 (Efficient Core) - 부하량이 적은 저성능 작업을 담당,
코어 성능이 낮고 전력소모가 적습니다.
(하이퍼 스레딩 미지원, 1코어당 1스레드)

각 작업시 부하량에 따라 P/E코어에 명령이 알맞게 할당되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 없이 최적의 전력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이 구조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