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화대학교 교수이자 중국 반도체 산업 협회 부회장은 중국 반도체 굴기 2025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산 반도체로 중국 반도체 수요 70%를 채우지 못할 뿐더러, 수익/자본/개발 능력이 모두 떨어진다고 하네요.

중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 점유율이 2013년에 13%, 2022년에 41.4%로 올랐지만 핵심 목표는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매달 150만 장의 300mm 웨이퍼에 해당되는 분량을 필요로 하지만, 현재 공급은 44만장 정도라네요.

또 지난 10년 동안 중국 반도체 기업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는 중국의 외국 기업 덕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에서 투자한 반도체 회사는 연 평균 성장률이 14.7%였지만 대만/한국/기타 지역은 30%였습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news/goals-of-made-of-china-2025-are-impossible-to-ach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