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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태블릿 PC 출하량이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약 3,370만대였다고 합니다.

1%라는 비록 미미한 성장이지만 이전까지 4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5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시장에서 두는 거 같습니다.

올 1분기 전세계 태블릿 PC 출하량 1위는 여전히 애플이지만 작년 동기 1,395만대에서 올 1분기는 13.9% 감소한 1,200만대였다고 합니다.

2위는 삼성으로 전년 동기 672만대에서 1.2% 성장한 680만대였고, 3위인 화웨이는 작년 160만7천대에서 70.2% 성장한 273만5천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네요.

올 1분기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 점유율은 1위인 애플이 35.6%, 2위 삼성이 20.2%, 3위 화웨이가 8.1%, 4위 레노버가 6.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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