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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그동안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손잡고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전개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M) '파이-3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이-3 미니는 MS가 출시할 3가지 SLM 중 가장 경량 모델로 지난해 12월 출시했던 파이-2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MS의 설명으로는 10배 더 큰 모델 수준의 응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SLM이기에 기존의 LLM 기반 모델에 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같은 개인용 기기들에서 구동하는데 있어 더 적은 비용으로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S가 AI에 진심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스마트워치, 노트북이나 PC 같은 개인용 기기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의 효율성과 성능, 비용을 고려하면 이런 SLM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