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말이죠, 3060ti 중고를 싸게 구했습니다.

 

가격이 착하길레 일단 질렀습니다...

이거시 gtx 1070 스트릭스 등반의 이유

 

 

어쩃든 이걸로 바꾸고 나니까..

 

뜬금없이(?) 프리뷰 끊김이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뜬금없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끊김이 하나도없습니다.

 

과장안하고 하나도 없네용

 

 

 

 

 

그렇습니다... 파스칼이 힘을 못쓴게 원인이였던거 같군요

 

 

 

 

 

 

프리미어 프로를 쭉 편집하는 와중의 시스템 리소스 점유입니다

 

보통 램은 5~7GB를 먹고, 중간중간 인코딩 한번해주면 30~35GB(!)를 처묵합니다

 

그리고 GPU 점유가 꾸준히 30~35% 잡아먹고있습니다.

 

흠... 프리뷰 돌리는데 쓰는 하드웨어 가속이 성능을 많이 요구했나봐요

 

 

역시 심적으로 편안한(?) 편집을 위한 하드웨어 스팩은 꽤 높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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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글의 답글에서 12900업글 리뷰영상을 봤는데,

 

이것도 꽤 프리뷰 끊김이 개선이 되던데... 완전 해결은 아니더라구요

 

 

찾아 보니까 11세대부터 인텔 내장 퀵싱크가 디코딩 스팩은 좋아졌긴한데... 여차저차 역부족이였나봅니다

 

 

흠흠, 아무튼 프리뷰 끊김 해결에선 CPU 업글보단,

 

하드웨어 가속을 해줄 그래픽카드 업글이 효과적인거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