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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に中国でヒットしたドラマ「辣媽正傳(英語タイトル: HOT MOM!)」が、日中共同プロジェクトとして、西野七瀬主演の『ホットママ』として日本版にリメイクされることが発表された。日本国内では3月19日20時よりAmazon OriginalドラマとしてPrime Videoで独占配信される。

中国では、仕事に子育てに奮闘する主人公の姿が大きな反響を呼び社会現象を巻き起こすほどヒットした同作。日本版リメイクでは、西野の演じる主人公・夏希と、夏希に想いを寄せる大学時代の同級生・元哉役の千葉雄大が初共演し、初のママ・パパ役に挑戦する。

主演の西野は、「初めて脚本を読んだ時、夏希という女性を演じる自分の姿がなかなか想像できませんでした。ですが、撮影に入ってから、仕事の夢に向かって突き進み、妊娠、結婚、出産・育児も、すべて頑張る夏希を、スタッフの皆さんと一緒に作り上げることができたと思います」と手応えを感じている様子。「私自身初めてお見せするような表情がたくさん詰まった作品で、周囲に支えられて成長していく夏希の姿を通して、背中を押してもらえるようなドラマになっています。登場人物たちのファッションにも注目しながら、最後まで楽しんでいただけたら嬉しいです」とコメントした。

ほか、主人公を囲むキャストとして、ファッション業界のカリスマ敏腕上司・塔子役に板谷由夏、元恋人・幸次郎役に味方良介、後輩役に横田真悠と萩原利久。さらに“中国で最も有名な日本人”と称され、絶大な人気を誇る矢野浩司も出演。監督は、華やかな業界で働く女性たちの生きざまをスキャンダラスに描いたTVドラマ「ファーストクラス」(CX/14)など、ファッションや恋愛をテーマにしたラブコメを多く描いてきた宮脇亮氏と、TVドラマ「チート~詐欺師の皆さん、ご注意ください~」(YTV/19)などを手掛ける北川瞳氏が務める。

また、主題歌「ever after」を歌うのはAimer。仕事に子育てに、目まぐるしい環境の変化に順応しながら日々奮闘する主人公の気持ちにそっと寄り添い背中を押すような楽曲となっている。


 

https://twitter.com/hotmom_2021/status/1368698978468982787?s=21




90초 예고편
 

https://m.youtu.be/eiIdkRVnc_k




일중공동프로젝트 Amazon Original 드라마로 Prime Video에서 독점 전달
출연 니시노 나나세, 치바 유다이, 이타야 유카, 요코타 마유, 야노 코지, 미카타 료스케
3월 19일 20시부터 아마존프라임에서 전세계 동시 공개
중국에서는 bilibili에서 현지 시간 19시 공개


Amazon prime 공개 스케쥴
3월 19일(금)20시 1화~3화
3월 26일(금)20시 4화~6화
4월 2일(금)20시 7화~9화
4월 9일(금)20시 10화~12화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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