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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셈사무실에서 2년 6갤차 직원인데
9월 25일에 퇴사의사 밝히고 10월 25일까지만 근무한다구 했어
말 했을땐 대표가 아무말도 없더니 10일 뒤에 내가 연차 내러 들어가면서 부가세까지만 하고 퇴사한다고 25일 퇴사일자 다시 또 말하니까
11월 10일까진 원천세 다 끝내고 가야되는게 예의 아니냐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대표 말도 이해는 가는데
매 달 있는 원천세까지도 붙잡는게 이해도 안 가고 부탁도 아니라 노개념 취급하면서 다시 생각해봐라
요즘애들은 본인 편한거만 생각한다 하면서 얘기하길래
난 이직 할 회사도 구해논 상태라 다시 생각해도 안 바뀔 것 같다고 말해논 상태야
과장이랑 상의하고 말해준다고 한 일자가 10월 7일인데 지금까지 아무 얘기도 없어 ㅋㅋㅋㅋ
그냥 강경히 .. 25일까지만 하고 나온다고 남은 연차 사용하면서 말 할 생각인데 내가 너무 예의없는걸까 ㅠ
셈덕들은.. 보통 어디까지 해주고 퇴사했는지 궁금해..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