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위안응 주고, 뭐 이기적으로는 내 마음도 좀 다스려보려고 ..
1. 감정 처리: 안도감, 죄책감,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인정하고 처리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
2. 자기 성찰: 이 기회(?)를 활용해 경력 목표와 직업에 대한 욕구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어
3. 전문적 준비:
- 주요 성과를 문서화해...인정을 받았던 아니던 해봐
-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해봐... 지금까지 일에 치여서 본인이 뭘 원했었는지...
- 구직 일정을 만들어 하지만 급히 지원하지는 않았면 해 ... 급한 선택은 후회로 남아
4. 관리자와 소통: 상황이 안정된 후 (보통 3-6개월 후) 역할, 새로운 기대사항, 성장 기회에 대해 논의를 해야해
5. 영향 받은 동료 지원: 영향 받은 동료들을 지원하고, 가능하면 새 직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래. 추천서든 소개든... 이게 평생 남고 본인에게도 돌아와..
6. 업무량 관리: 인원 감소로 업무량이 증가할 수 있어, 감정 소모도 심한데 번아웃을 예방 하기 위해선 새로운 업무 기대치에 대해 관리자와 조율해야해 필수야..
7. 정보 수집 및 준비: 회사 실적과 업계 동향을 주시하고,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네트워크를 늘려야해.
8. 관점 유지: 정리해고는 대개 개인의 성과보다는 더 큰 경제적 요인이나 회사의 예측 실수 때문이야. 그래서 중요한 건 현재 역할을 관리하고 잠재적 변화에 대비하는 동시에 이 스트레스 많은 시기에 정서적 웰빙을 돌보는 것이지.
열 받고 힘들다고 해서 이성까지는 잃지 말고 이번 기회가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잘 해쳐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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