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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있지만 집단 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갈수록 좋은 세상.
회사는 예전과 다르게 창조적이고 성장하는 사람을 원하지만 그럼 사람들은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회사는 그 반대되는 사람들이 선호함.
개인의 자유와 창조를 보장하면서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회사는 아주 고소득의 빅테크회사들 아니면 쉽지 않음. 근데 능력있는 사람은 언제나 세상에서 비율이 정해져있음.
단순 노동의 시대에는 지능이 조금 떨어져도 티가 나지 않았지만 현대 사회는 조금만 팔로업이 늦어도 크게 뒤쳐지는 시대가 됐음.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비중이고 이는 사회적 문제가 됨.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생각보다 혼자 독립 브랜드를 만들고 내 평생을 조금의 흠집도 없게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큰 어려움임. 때문에 번아웃이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개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최소 30대 중후반은 넘어야 하기 때문에 결혼이나 육아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사회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