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
It’s been very hard for us to kind of properly express our point of view. Because, well, it seems that HYBE has a lot of power and control over the Korean media. We’re just really thankful that a lot of media outlets from overseas have gotten interest into our situation, that actually are open to hearing what we have to say and how we feel about the situation and just everything about our side.
저희 입장을 제대로 표현하는 게 정말로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솔직히 하이브가 한국 언론에 있어서 많은 영향력과 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외신에서 저희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고, 저희가 말하고픈 것이나, 저희 감정, 그리고 저희 전체적인 입장을 들어주려고 하시는 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하니 :
The reason we put all these issues up and we start speaking on everything is because we’re just against the morals of HYBE and how the company functions and works. It’s not the type of company we want to stay in and neither do we need to stay there. There’s no, like there’s no must for us. And also, there’s just like, a very structural problem in K-pop in general where companies don’t really view their artists an actual human beings and rather see them as products. It’s like people are aware of it, but I don’t think people are aware of how far that issue actually goes until someone starts talking about it. I just hope that other people who might be in a similar situation as us have the courage to, you know, like, they could, they have every right to speak up, if they’re going through something that’s not right and that’s discriminating against them, or like kind of, being prevented from voicing their opinion or like, their identity as a person, as a human being is being ignored because the focus of the company is based on financial growth.
저희가 이 모든 문제를 입 밖으로 꺼내서 목소리를 내게 된 이유는, 하이브의 도덕성과 그 회사가 운영되는 방식에 반대하기 때문이에요. 저희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남고 싶지도 않고 남아야 할 이유도 없어요.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전반적인 케이팝 산업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들이 아티스트를 인간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제품으로 여긴다는 점이요. 사람들은 이 문제를 알고는 있지만 얼마나 심각한지는 누가 말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저는 저희랑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사람들도 용기를 내서, 잘못된 일을 겪고 있고, 차별받고 있다면 자기의 목소리를 낼 권리를 가졌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의견이나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하게 억압받고 있다면, 인간으로서의 존재가 무시되고 있다면, 그리고 그런 이유가 오직 회사가 재정적 성장만을 중시하기 때문이라면요.
다니엘 :
Like, for the K-pop industry to really change and be able to push forward in a positive way. I think they have to create an environment for their artists to really be creative and think freely about what they want to do and be able to, you know, speak out about their thoughts. Yeah, what we’ve been through although it was a very tough time and although it was very mentally challenging for us. I feel it’s all worth it in the end because it’s not only us. There’s so many people out there that are going through similiar situations.
케이팝 산업이 진짜로 변화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아티스트들이 창의적으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요.
저희가 겪은 일들은 정말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던 시간이었지만, 결국에는 그 모든게 가치있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이건 저희들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까요.
해린
사실, 저희의 본질은 다를 게 없지만. 저희가 NJZ로서 더 큰 창작의 자유와 범위, 그리고 저희의 새로운 목표를 NJZ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더 매력적인 음악과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도 NJZ로 보여드릴 예정인데, 곧 있을 ComplexCon에서 그 무대에서 저희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도, 그 무대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저희 NJZ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의 첫 걸음이기 때문에. 팬 분들한테도, 저희 스스로한테도 굉장히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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