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당뇨인데 젊다고 운동이랑 식이요법이나 하라고 약처방 안해줘서
점심 저녁 밥 먹으면 존나 졸려서 잠깐 자면 수면패턴 어그러져서 다음날 좆나 피곤하고
그렇다고 밥을 적게먹거나 안먹자니 힘없고 또 힘없어서 졸린
마치 물먹은 솜 같은 무력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직구해서 먹고 그야말로 인생이 달라졌다
밥 먹고 안졸리고 노곤한 느낌이 안 든다는 게 얼마나 소중했던 것 이였는지..
아니 그냥 내 인생에 밥 먹고 안 졸린 느낌이 없었던 것처럼 메트포르민은 내 일상을 바꿔놨다 물론 좋은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