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첫에 오대석 찐릭이었고 어제 송상훈 찐릭이었는데
둘이 너무....................................
자첫에 어제 찐릭이었으면 이게 뭐야 긁적 긁적 이러고 나왔을 거 같음
자첫 땐 내용도 모르지만 찐릭이 너무 무서워서 이게 연극이란 생각이 안 들고
연극은 망했고 현실 실제 상황이고 우리는 좆됐다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거든
근데 어제는 등장부터 나! 연기 시작한다! 나! 연기 열심히 한다! 이래가지고
압도감이나 쫀득함 없이 그냥 흠. 이렇게 된 연극이군. 딱 이런 느낌?
자첫에 송릭이었으면 개실망했을 거 같어......................
여기는 뭐 골라서 볼 수도 없고 곤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