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3 07:07
드라마 많이 봤지만 나는 진짜 이씬이 본중 가장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포된 의미도 가장 거대하다고 생각함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단오와 하루는 작가에 의해 '그려진' 캐릭터인데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그려주며'
본인들이 새로 탄생시킨 본인들만의 이야기에 누워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는거
단하루는 억압속에 자유를 찾아나선 아이들이라서 평생 잊을수가 없음
단오와 하루는 작가에 의해 '그려진' 캐릭터인데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그려주며'
본인들이 새로 탄생시킨 본인들만의 이야기에 누워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는거
단하루는 억압속에 자유를 찾아나선 아이들이라서 평생 잊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