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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보고싶다;;;눈 뜨자마자;;;; 마치다 ㅆㄹㄱ ㅈㅇ 다정다감한 마치다한테 감겨서 거의 사귀는 상태에서 별장같은 곳 놀러가게 되는 거 보고싶다. 엄청 외진곳이라 가면서 살짝 무섭지만 마치다 믿으니까 참는 아카소...안전벨트 꼬옥 잡고는 무서운지 침꿀꺽 삼키는 아카소 곁눈질로 보고는 쎄하게 웃는 마치다.. 별장 내려서 들어갔더니 사람들 있어서 어..?하고 그사람들 마치다네 소속사 배우들이라 어어..?? 하겠지. 놀라서 마치다랑 사람들 번갈아 보는데 느낌 이상하고 왠지 들어가면 죽을 것 같아서 뒷걸음질로 다시 문 열으려는데 문 안 열림. 아카소군? 상냥한 말투로 자기 부르는데 눈빛 돌아있어서 마치다상..무서워요... 소리가 절로 나옴. 아~ 눈치가 빠른 건가, 느린건가~ 하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동시에 여럿이서 아카소 붙잡아서 끌고 들어가면 좋겠다. 보내주세요...울기 시작하는 아카소 남자와의 첫경험은 윤간으로 뗌. 울며 불며 빌고 마치다상 도와달라고 했는데 첫 삽입이 마치다겠지. 데려왔으니까. 응, 무서워하지마, 그냥 보기만 할거야~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일말의 희망으로 마치다에게 매달리는데 마치다 끝나자마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절망함. 비교적 작고 체력도 딸려서 다 한바퀴 돌기 전에 축 늘어지는 것도 보고싶다. 상관없이 다 하겠지만. 일어났는데도 하고있어도 좋고. 묶여있어서 도망 못 가고 사슬 잡아당겨서 질질 끌려와 잡히는 아카소 눈망울에 빛 꺼져가는 거 보고싶다.. 마치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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