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기전에 여권에 연두사진 있는것도 그렇고 연두한테 남긴 마지막 문자는 미련 철철이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세진이한테 너 나 좋아하냐? 유혹해? 하면서 세진이 맘 확인(?)하려고 하고 세진이 힘들어하니까 곁에 있어주는..
(연두 안부 궁금해하기는 했지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도 태경이랑 연두랑 사이 좋아보이니까 약오른다면서 짜증내다가 세진이 부르고ㅋㅋㅋㅋㅋㅋ
진짜가 자기 아이 같으니까 연두 신경쓰는거 같았는뎅
(연두 비맞으니까 차 태워주는거나 태경이한테 온 문자보고 웃는 연두에 짜증내는거나 혼자 애기 내복 산거보면)
근데 세진이가 그거때문에 화내니까 달래준다고 세진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고ㅋㅋㅋㅋ 둘이 사귀세요?ㅋㅋㅋㅋㅋㅋ 달래긴 뭘 달래....
그러다가도 세진이가 연두 궁지에 몰아가니까 표정 묘한게...
연두 쓰레기취급받고 그 집에서 쫓겨날거라니까 준하 표정이 되게 묘해... 연두 곤란한건 보고싶지 않은거 같거든?
근데 또 세진이가 회장한테 가라고 하니까 가서 회장 자극해서 의심하게 만들고 태경이한테 폭탄 터뜨리고;
예고에서 수정이한테 진짜가 원래 쌍둥이였다는거 듣고 또 표정 묘해지는거 같던데...
김준하... 대체 무슨생각이야...
진짜가 자기 아이같으니까 신경은 쓰이는데 책임은 지기싫은 그런건가?
김준하는 누구한테 마음이 더 있는거며 무슨 생각인지 정말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