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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오늘 욕심을 부렸다면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도 있었던 1대1 기회에서 이성민 선수에게 양보를 했는데 욕심이 나진 않으셨나요?
성민이형이 더 좋은 자리에 위치에 있었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나중에 다 돌아온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성민이 형에게 줬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성민이 형에게 줄 것 같습니다.
Q4.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고 있는데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평가한다면 10점 만점 중 몇 점을 줄 수 있을까요?
아직 절반 정도밖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골을 더 넣을 수 있는 찬스가 있었지만 넣지 못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점수를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Q7.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등을 많이 지면서 상대 수비수에게 강한 몸싸움과 반칙을 당하며 짜증이 나거나 감정적으로 욱할 수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컨트롤하시나요?
저는 부딪히는 걸 굉장히 재밌어합니다. 제가 몸싸움에서 이겼을 때 굉장히 짜릿하고 쾌락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거나 감정적으로 잘 욱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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