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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팀 기준으로 보면 22세 선수 의무출전조항이 있는데
복잡하니까 간단하게 쓰면
올해 기준으로 01년생 이하 선수 2명을 출전시켜야 되는거임
페널티는 선수교체 횟수 제한이고
그러다보니 리그에서는 어린데 실력좋은 선수, 최소한 15분 이상은 뛰어줄 수 있는 선수가 간절하거든
그게 수원은 오현규였고 이적안했으면 올해까지 U22 쿼터먹고 뛰었을거야
서울도 이한범 이태석 등등 있긴한데 워낙 좋은 선수가 많으니 스쿼드 짤때 걱정이 없지
반면에 전북은 자기들 기준으로 22세 선수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21년도에 송민규를 21억 주고 사왔어
22세 적용되는 6개월 쓰려고 물론 선수가치가 대단하니까 큰돈 쓴거지만
이런 이유로 22세 해당하는 선수가 팀마다 필요하고
유럽은 최대한 실력좋은 어린선수를 스카웃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이적문제가 불거지는것도 큼
이적에 아직 보수적인것도 있지만 단순히 그 이유뿐만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