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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fa.com/news/ronaldo-believes-international-match-calendar-changes-provide-natural-evolution

벵거가 여러 국대 선수 출신들 데려다가 자신의 안이 어떠냐고 물어봤었나봄.

역시나 발번역임 감안해주길 바람.

월드컵 우승자 호나우두는 국제 대회 일정 변경 논의가 축구의 관련성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진화"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국대 소속으로 98경기 출장한 전 국가대표 공격수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 축구의 미래에 대한 FIFA 기술 자문 그룹이 진행한 이틀간의 회의 후에 열린 기자 회견에 참석했습니다. FIFA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FIFA Chief of Global Football Development)인 아르센 벵거는 그를 제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회의에 초대하였습니다.

월드컵 2회 우승을 차지한 그는 "변화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고, 월드컵이 계속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가 될것이라는 것에 어떠한 의구심도 없다"고 말했다. "월드컵의 현재 일정 방식은 거의 100년 전에 고안되었으며, 그 이후로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새로운 세대, 빠른 속도의 정보와 함께 진화해야할 순간이 왔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러시아 월드컵(2018년)을 놓칠 수 없는 대회였다는 것을 알고 있을껍니다." "놀라웠습니다. 놀라운 경기,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히 진행되었죠. 우리가 놓치고 나면 4년은 너무 긴 기간입니다.(역주:월드컵에 탈락한 나라에게 4년은 너무 길다는 이야기) 많은 국가들이 이 아이디어를 좋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월드컵에 참가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어렸을때 제 꿈은 월드컵에 뛰는 것이었습니다. 내 모든 친구, 내가 평생 알던 모든 사람들에게, 월드컵에서 뛰는건 모두의 꿈이었죠. 이 변화를 통해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메시지는 매우 긍정적이죠." "처음에는 어떤 사람들에게 조금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매우 간단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선수들이 더 적은 이동을 하고 팬들이 더 많은 그리고 더 나은 축구를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네번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호주를 대표한 팀 케이힐은 축구를 유지하고, 글로벌 투자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에 아르센 벵거가 투명하게 보여준 내용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166개국이 타당성을 문의한 결과, 오늘 이자리에서 모든 사람이 검토하고, 추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선수 육성과 관련해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는 133개국에 자금을 재투자하고, 그 투자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150개 연맹이 각각 살아남을 수 있게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덴마크 국가대표 선수로 8강에 진출한 페테르 슈마이켈은 벵거가 제안한 주요 원칙 중 하나인 선수의 의무 휴식 기간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덴마크 국대로 129 경기 출장한 전직 골키퍼는 "저는 (예전의) 일정이 여러 면에서 조금 구식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월드컵이 끝나고 겪은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그 시즌에 저는 또다른 중요한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예선에 바로 (선발 명단에) 들어가 휴식기를 갖지 못했죠. 저는 이번에 나온 안에서 매우 중요한 항목 또는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남을 것은 의무적인 25일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데 그것은 축구선수로서 얻게될 규정으로 남아야 합니다. 성공한 선수라면 어느 순간 번아웃될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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