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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산 ; 2,200여만원 수익
8월 증시 및 소해
국내외 증시가 조그만한 호,악재에 크게 요동칩니다.
예전 금융위기때를 연상케 합니다.
8월2일, 지수 낙폭이 평소보다 좀 과하다 싶어 3억
정도 오버나잇한게 화근이 됐습니다.
사실 미국 고용지표가 허리케인 영향으로 일시적인
둔화가 나타났지만 국내외 증시를 뿌리채 흔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8월5일, 코스닥지수 급락에 참고 참아 -7%정도에서 매수전환했는데 그게 -13%까지. ㅠㅠ
보유종목 일부 매도하고 종가무렵 코스닥 레버리지에 5억 투입해서 6일로 넘어갔다. 경험상 알고니즘 투매는 급반등이 온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일 손실보다 1천만원 수익으로 난리통을
벗어 났습니다. 그러나 큰 지진후에는 여진이 있듯이
증시 또한 언제든지 여진이 오기 때문에 나름 주의를
했건만 냉온탕 됐습니다.
참말로 주식 경험이 20년이 넘었지만 그놈의 맨탈은
왜 자꾸 흔들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