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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나 토플, 텝스 그래머 이런 건 모르겠고 야매(?)식으로 무조건 스피킹이랑 리스닝 단기간에 확 늘리고 싶은 사람만 보셈

 

1. 일단 명예 미국인이 되야함

- 주변 환경을 최대한 영어가 들릴 수 있도록 조성해주는게 중요 / 노래도 팝송만, 영화 드라마도 미드영드만 주구장창 틀어놔 일단 안들려도 무조건 틀어놓고 자막 켜놓고 봐도 됨

 

2. 여기서부터 중요! 하루에 30분-1시간은 무조건 입 밖으로 영어 내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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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인데 내가 배우가 됐다 생각하고 일단 입.밖.으.로 무조건 내뱉고 말하는 훈련을 해야함

대본보고 문장분석하고 단어 뜻 찾아보고 그런 거 필요 ㄴㄴ 그냥 뜻 몰라도 일단 문장 반복해서 입 밖으로 내뱉는게 젤 중요

첨부터 발음 좋으면 그게 미칀넘임 처음에는 진짜 어색한데 영상 계속 돌려보고 똑같이 흉내 내려고 하면 장담하는데 일주일이면 배우랑 근접하게 발음 할 수 있음

(스크립트 웬만한 건 검색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거의 다 있음)

 

3. 그냥 문장 자체를 외워버리셈

- 2의 과정 매일매일 반복하다보면 듣는 게 익숙해지고, 내뱉는게 익숙해지는 순간이 옴 그럼 중간중간 반복되는 문장이나 들리는 단어들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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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Good to see you > 만나서 반가워 라는 뜻인데 여기에 동사가 어떻고 형용사가 어떻고 이러면 이제 영어 개노잼 됨

나 솔직히 동사가 뭐고 형용사가 뭔지 한국말로도 잘 모름… 근데 그 어려운 걸 영어까지 문법 챙기려면 토나옴

그냥 문장 자체를 외워버리셈! 오랜만이야, 만나서 반가워는 굿투씨유구나 그냥 집어 넣으셈

 

4. 넷플포함 OTT로 한국드라마, 영화 영어자막 지원 되는 건 무조건 키고보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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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자료화면 캡쳐 해오고 싶었는데 저작권 땜시 영국남자로 대체)

- 요즘 유튜브 채널도 그렇고 OTT 플랫폼도 한국드라마나 영화에 영어자막 지원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한국드라마나 영화 볼 때도 무조건 영어자막 키고 보면 한국말로 이런 문장은 영어로 이렇게 쓰이구나하고 알 수 있음

캡쳐사진 처럼 너 지금 나한테 플러팅 하는거야?는 영어로 are you flirting with me? 구나 알게 됨 그럼 또 이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집어 넣으면 됨 문법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여기 1~4 방법을 매일 매일 꾸준히 30분에서 1시간씩(더 길게 할 필요도 없음 길게하면 토나옴)연습하다보면 진짜 믿기지 않겠지만 1년 뒤면 외국인이랑 쌸라쌸라 가능한 나를 발견하게 됨

물론 현지인처럼 유창한 건 아니고 기본회화만 되는 정도지만

적어도 머리에선 문장 완성 되는데 말을 못해서 어버버 거릴 일은 절대 없음 머리에서 생각하기 전에 입에서 먼저 튀어나감

내 기준 학원이나 인강 학습지 이런 거 보다 효과 더 좋았음

익들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해…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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