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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카우트 대원 1577명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구인사를 새 숙소로 정했다.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본당으로 1945년에 지어진 대규모 사찰이다. 한 층으로 지어진 다른 사찰들과 달리 여러 층으로 건물이 지어졌으며, 높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금계포란형 명당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단일 사찰로는 국내 최대 신도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이 불교문화권인 만큼 템플스테이를 원한 일본 청소년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구인사에 도착한 일본 대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내부를 둘러보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img_20230809150842_9a2e05ad.jpg 아니 여길?…일본 잼버리 대원 1600명이 묵는 숙소, 생각지도 못한 곳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소백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을 따라 건물이 빼곡이 줄지어 있다. 계곡을 안은 수리봉의 정상에 있는 적멸궁까지 포함하면 산자락에 소백산 구인사라 적힌 큰 바윗돌부터 계곡 전체와 산 정상까지 경내에 들어간다. 규모가 어마어마하지만 설법보전과 대조사전, 관음전을 제외한 건물이 기도실 내지 대중생활실이라 주로 불공 드리는 용도로 건물을 사용하는 조계종의 사찰과는 다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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