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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철학자 김재인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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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삶과 철학: 김재인은 니체의 철학이 개인의 삶과 경험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니체의 철학은 그가 살았던 삶의 맥락에서 나오며, 그의 사상을 이해하려면 그의 삶을 살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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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와 그 의미: 차라투스트라는 니체가 선택한 인물로, 페르시아의 선지자 조로아스터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입니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기존의 도덕과 종교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인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도덕과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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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비판: 니체는 인간이 타인의 가치와 기대에 얽매여 살아가는 모습을 비판합니다. 그는 인간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외부의 압력에 의해 자신을 살아가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또한, 인간은 죽음을 의식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빠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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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창조: 니체는 전통적인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란 단지 과거를 되돌리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비판합니다. 대신, 그는 "미래에서 창조하라"고 주장하며, 인간은 과거에 대한 후회를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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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와 창조: 영상에서 망치는 단순히 파괴의 도구가 아니라,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도구로 설명됩니다. 니체는 기존의 철학적 틀을 부수고, 인간이 스스로의 삶을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재인은 이 책이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을 준 책이었고,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니체의 철학이 각자의 삶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xFK7VKr3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