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지적 수준이 높을 수록 친구가 적은 이유" 라는 내용이 눈에 띠네요. 물론 공감할 수 있도 있지만 동의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흥미롭네요.

1.애초에 지적으로 통하는 상대는 많지 않다.
2.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3.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이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채우는 시간이다.
4.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즐긴다.
5.관계의 한계를 잘 안다. 결국은 이들은 "딱 본인이 지킬 수 있는" 관계에만 집중하는 사람이다.

철학자 니이체가 이런 말도 했다고 합니다. 니이체가 한 말은 잘 이해하여 들어야 할 것 같군요.

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