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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사제가 기후 위기에 언론이 침묵하고 있다고 항의하며 실로 입을 꿰매는 시위를 벌였다.
기후운동단체 '기독교인 기후행동'(CCA)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팀 휴이스 신부(71)가 전날 영국 언론사 '뉴스유케이'의 런던지사 앞에서 이 같은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유케이는 세계적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미디어그룹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 산하에 있는 매체다.
휴이스 신부는 2시간 가량 시위를 이어간 뒤 실을 제거했다고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4565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