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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기 방을 청소하고 있으면 나와서, 옛날에 쓰던 MD수십장. 카세트 테이프보다 소리가 좋아 학창 시절은 렌탈 CD나 당시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녹음하고 듣고 있었지만, iPod을 쓰게 된 지가 부쩍 줄었다.이제는 재생할 수 있는 MD콤포는 수중에 없지만, 과감하게 처분하기 전에 녹화하다 모은 음원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있다고 생각 났다.

수중에 남은 MD.10년 가까이 듣지 않은

CD에서 MD에 복사하고 있던 곡은 지금은 음원을 찾으면 발견되므로, 일부러 남길 필요는 느끼지 않는다.그러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번만 흐른 라이브 연주 음원 등은 귀중한 것으로 남는 방법이 있다면 뭔가 하고 싶다.

수중의 MD의 절반 정도는 라벨을 붙이지 않아서 뭐가 녹음되어 있을지 모르는 상태인데 일단 내용을 한번 컴퓨터로 다룰 수 있는 파일로 저장하면 좋아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필자가 MD를 쓰던 것은 3년 정도.이후 iPod를 갈아탔는데 지금은 하이레조 플레이어와 스마트 폰으로 듣게 된

MD에서 USB메모리에 MP3녹음

MD의 음악을 컴퓨터에 저장하려면 2가지 방법을 생각한다.

  1. MD재생 기기의 아날로그 출력 또는 빛 디지털 출력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녹화하다
  2. MD에서 MP3등에 변환하고 파일 저장할 수 있는 기기를 찾는다

모두 MD를 재생할 수 있는 기기를 갖고 있는 것이 전제이다.수중에 없으면 중고 샵이나 인터넷 경매 사이트 등에서 이용할 만한 기기를 찾고 사든지, 아직 갖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빌린다는 손도 있다.

첫번째 방법은 녹음 후 음량을 조정하거나 제목을 되살리는 수고 등이 걸릴 것 같아 가능하면 2번째의 방법으로 가고 싶다. MD에서 USB메모리에 음악을 기록하는 기능을 가진 MD콤포가 필요하지만 알아보면 MP3형식으로 기록하는 기기가 많은 것 같다.다만 USB단자를 갖추고 있어도 재생 전용으로, MP3으로 써내기능은 없는 제품도 있으므로 구입할 경우 사전에 USB메모리에 녹음 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싶다.

지금의 트렌드에서 보면 FLAC등에서 녹음하면 좋지만 워낙 필자는 MD의 녹음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항상 MDLP의 장시간 녹음 모드에서 "LP4"를 고르고 있어 남기고 싶은 것도 라디오 음원이 많아서 원조가 고음질이라는 것은 아니다.MP3으로 충분하다.

중고 샵이나 경매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옹키요ー의 "X-N7NX(D)"등 USB메모리의 MP3보존에 대응한 CD/MD콤포가 몇몇 판매되고 있었다.또 MD에서 내장 HDD를 경유하여 MP3에 쓸 수 소니의 인터넷 쥬ー크"NAS-M70HD"등도 있었지만, 값이 싸다고 해도 1만엔대 후반 2만엔 전반과 값이 비싼 편이었다.

예상외로 힘들었던 게"상태가 좋은 MD콤포 덱의 입수".소니가 MD녹화기의판매를 종료한 것이 2013년 3월과 MD의 종식 이후 5년 정도이지만 중고 시장에서 유통량이 상당히 적다. 또 옥션에서는 "MD부가 동작하지 않는 "제품이 많이 보였다.향후, MD를 재생하는 하드웨어를 좋은 상태에서 입수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상태가 좋고 비교적 싸다 손에 들어올 듯한 JVC켄우드"RD-M2 memory Clavia"(2006년 발매)를 택했다. 취급 설명서가 업체의 Web사이트에서 입수할 수 있고 버튼을 몇 차례 누르는 것만으로 MP3보존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옥션 사이트에서 낙찰 액수는 9,000엔 가량으로 보낸 것은 2010년산이었다.

JVC켄우드"RD-M2"

당신의 MD중에서 라벨이 서지 않고 무엇이 기록되어 있을지 모르는 것으로 4GB의 USB메모리를 준비. RD-M2에 MD와 USB메모리를 세팅하고 취급 설명서의 지시에 따라서 MP3의 비트 레이트를 RD-M2로 설정할 수 있는 최고치(192kbps)로 정하고 MD에서 USB메모리의 글을 시작. 이 때, MD를 재생하면서 USB메모리 등배에서 기록하는 형태로 꽤 시간이 걸렸다.여기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궁금한 음원이 든 MD와 하늘의 USB메모리를 준비했다
MD→ USB메모리에 옮기는 조작을 행한다

MD재생과 메모리의 글이 종료하면 꺼내고, USB메모리의 내용을 모두 컴퓨터에 옮긴다.남기고 싶은 MD가 여러매 있을 때는 이 반복이다.

RD-M2는 버튼을 몇번 누르는 것만으로 USB녹음할 수

올라온 데이터를 보면 설정대로 192kbps의 MP3데이터로서 보존되어 있었다.몇몇 음원은 녹음시의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음비비했지만 재생할 수 없다는 듯한 치명적인 에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용하면서 고마운 것은 RD-M2에서는 MD의 각 트럭에 붙인 제목 정보를 파일 이름으로 이어 준 곳.MD콤포 스크롤 화면을 살피면서 제목을 반복할 필요가 없는 것은 편리하다.

iTunes에서 열린 곳.192kbps의 MP3파일로 인식되고 있다
RD-M2로 MD에서 MP3형식으로 각 트럭의 타이틀을 자동으로 파일 이름에 부여.다만 일본어는 반각 가타가나로 된

또한"MD""컴퓨터에 넣는다"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보는 것이 소니의 포터블 MD녹화기"MZ-RH1"을 컴퓨터에 잇는 소니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x-앱"에서 WAV파일 형식으로 변환하고 보존하는 방법이다. 인기가 있어서인지 MZ-RH1은 경매 사이트 등의 중고 시장에서는 지금도 3만엔을 밑도는 것이 우선 없다.필자도 시험에 싼 곳에서 몇번인가 입찰했지만 순식간에 가격이 낚이다 버리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MD의 데이터화를 대행하고 주는 곳과 서비스도 있고 현재 유일하게 MD갑판을 제조·판매하는 티아크 그룹 티아크 고객 솔루션즈도 MD에서 CD-R에 더빙 서비스를 제공. 유료 옵션에서 WAV/DSD형식으로 만드하이레조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귀중한 음원을 최대한 높은 음질로 남기고 싶으면 이용하고 보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아직 MD를 갖고 있다면 빨리 저장하는

1992년에 제품화되어 올해로 탄생에서 25년을 맞은 MD. 그러나 MD를 개발한 소니는 2013년에 제품 출하를 완료하고 현재 신품으로 살 수 있는 컨슈머 전용의 MD갑판은 티아크"MD-70CD"(직판 69,800엔)뿐이라는 상황이다.취급 어려움과 수요의 문제도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음반과 카세트 테이프가 다시 각광 받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MD의 상황에 일말의 쓸쓸함을 느꼈다.

MD는 광자기 매체라 보관 상태가 좋으면 카세트 테이프 같은 큰 노후화는 일어나지 않지만 정작 읽는 플레이어가 손에 넣기 어렵다. MD에서 MP3등의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MD콤포/MD갑판은 지금도 인기가 있다, 옥션, 중고 시장에서도 높은 곳에서는 몇 만엔에 거래되는 상황이다.이제는 동작할 수 있는 MD기기가 점점 줄어들 것도 예상된다.

MD를 버리기에는 좋지 않다라고 적고 있어도 듣지 않고는 의미가 없어서 되도록 일찍 컴퓨터로 다룰 수 있는 상태로 함을 추천하고 싶어. 필자의 경우 MD를 교체하거나 USB메모리를 빼고 꽂거나 나름대로 시간은 걸렸지만, 넣은 파일을 재생하고 있다면 별거 아닌 심야 토크 쇼가 남아 있고,"이런 것을 녹음하닸는지"라고 쓴웃음 지고도 그리움이 됐다.남기고 싶은 음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름 방학 같은 시간 되면, MD를 활용했던 시절의 추억에 젖어 보는 것도 즐거운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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