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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는 단백질 바 (6가지)
- 롯데 이츠 프로틴 고단백질바:
- 운동이나 레저 활동에 초점을 맞춘 구성.
- 초콜릿 혼합물에 쓰인 소량의 설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제로 또는 이에 준하는 감미료를 사용.
- 식이섬유와 알룰로스 등을 포함하여 혈당이나 에너지 품질을 제법 잘 맞춰 놓은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 단점으로는 식용유가 저렴한 종류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언급됩니다.
- 베노프 소프트바:
- 21종 제품 중 혈당 상승이 가장 낮았던 제품입니다.
- 주 단백질은 분리대두 단백이며, 분리유청, 분리우유, 가수분해유청 등이 추가되어 상향 강화된 품질을 제공합니다. 단백질 양도 20g으로 좋은 수준입니다.
- 주요 감미료는 알룰로스, 프락토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스테비아 등으로 구성되어 혈당 영향이 거의 없는 제로 수준입니다.
- 엄청난 양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혈당 보정이 충분히 이루어졌습니다.
- 지방 함량도 적고 식용유 품질도 준수하여 여성들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으로 언급됩니다.
- 서울약콩 프로틴바:
- 서울대학교 자회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제품명에 '약콩'이 들어가지만 실제 단백질은 분리대두 단백이 주원료입니다.
- 아미노산이 추가되어 일상용으로는 보다 나은 품질로 보강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양은 다소 적은 편입니다.
- 감미료, 자연 원료, 식용유, 첨가물 등 원료 품질에 매우 신경을 썼으며, 거의 건강식 수준으로 만들어졌다고 평가됩니다. 증점제로도 아카시아 식이섬유 같은 좋은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 식물성, 저혈당 제품으로 당뇨인, 유당 불내증,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 가능하며 건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 저당 제품 (제품명에 '저당'이 붙은 제품):
- 원료 품질 대비 가성비가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제품으로, 서울약콩 프로틴바의 보급형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말티톨시럽,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이 감미료로 사용되었으며, 말토덱스트란은 아주 소량만 사용되어 혈당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 식이섬유가 많고 식용유 품질도 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원료 품질이 상당히 준수합니다.
- 식물성, 저칼로리, 저탄수, 저지방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틴 바:
- 식이섬유와 에리스리톨이 총 10g이나 들어있어 실제 유효 탄수화물이 60g 중 14g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 이멀트올리고당,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 감미료 품질이 뛰어나 웬만한 당뇨인도 섭취 가능할 정도로 저혈당입니다. 혼합 초콜릿도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초콜릿을 사용했습니다.
- 단백질은 분리유와 분리유청만 사용하여 제품 가격 대비 비싼 조합이 들어갔으며, 양도 좋은 수준입니다.
- 식사 대용, 일상용, 운동용 등 아무 때나 활용 가능한 제품이며, 식용유나 첨가물도 준수합니다.
- 품질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한 수준이지만, 1.2kg 기준이라 대용량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 Z (제품명에 'Z'가 붙은 제품):
- 식이섬유와 알룰로스를 제외하면 실제 탄수화물이 7.6g 밖에 안 되어 혈당 조절에 유리합니다.
- 말티톨 시럽, 프락토올리고당, 알룰로스 등으로 제법 순수한 혈당을 맞춰 놓았습니다.
- 농축유청, 분리대두, 분리유청, 분리유가 첨가되어 일상용 중에서도 좋은 품질로 구성되었습니다. 단백질 양도 제품 중량 대비 좋은 수준입니다.
- 식용유도 파유 같은 저렴한 종류를 사용하지 않는 등 신경을 쓴 모습으로 종합적으로 순수하게 좋은 편입니다.
🚫 피하는 것이 좋은 단백질 바
아래 제품들은 성분, 가격, 품질 면에서 문제가 있어 추천하지 않거나 피하는 것이 좋다고 평가된 제품들입니다.
- 곰곰 단백질바: 타피오카 전분(혈당 지수 85), 과당(중성지방 및 복부 내장지방 증가), 설탕, 물엿 등 불량식품 수준의 원료 구성.
- 프로 버전 (곰곰과 같은 라인): 주원료가 '당류 가공품'임에도 원재료 표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개념이 없다고 평가.
- 대상 마이멜로: 단백질 양이 적고, 설탕, 쌀가루, 조청, 싼 식용유 등 전반적인 품질이 떨어지며, 가격은 비쌈.
- 매일 셀렉스 프로틴 바: 물엿, 설탕, 저렴한 올리고당 사용. 식용유를 너무 많이 부어 넣어 프로틴 바가 아닌 '식용유 바' 같다는 혹평.
- 빙그레 단백하구만 바: 감미료가 대체로 질이 좋지 않으며, 식용유도 저품질 그대로 사용.
- 빼바 (BBa): 21종 중 가장 비싼 제품으로 시장 평균가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지만, 단백질은 가장 싼 분리대두 단백에 BCAA 소량 추가, 품질은 평범하여 가격이 비합리적.
- 일본 제약회사 제품: '건강식'으로 광고하지만 주원료가 계란임에도 단백질 양이 적고, 설탕, 유당, 과당이 주성분인 아가베 시럽(내장지방 증가), 마가린 등을 사용한 매우 나쁜 원료 구성. 비싼 가격도 문제.
- 일동 아이밀 단백질바: 원료 구성이 매우 좋지 않다고 평가됨.
- 켈로그 단백질바 (다른 종류): 설탕이 두 번 들어가는 등 원료 구성이 매우 나쁘다고 평가됨.
- 보스트 단백질바: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전분, 설탕, 과당, 포도당, 덱스트린 등 저렴한 원료들로 구성되어 추천할 수 없음.
- 닭고기 맛 제품 (닭가슴살 기반): 닭가슴살은 좋으나 콜라겐 펩타이드가 포함되어 있음. 콜라겐 펩타이드는 근육보다는 피부/관절 관련 단백질이며,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는 '유령 단백질'로 취급. 이를 포함하여 단백질 양을 부풀리고 비싸게 파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습니다.
- 힘내고: 원료 구성이 좋지 않으며, 단백질 함량도 낮아 '30분만 힘내고 혈당 급락하며 은퇴할 것' 같다는 평가.
💡 요약 및 추가 정보
- 총 21종의 단백질 바 중 성분이 좋지 않거나 가격이 비합리적인 제품들을 제외하고 6개 제품만 살아남았습니다.
- 단백질 바는 한 가지만 주구장창 먹기보다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