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Ryzen 7000의 출시일을 9월 27일로 연기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메모리 오버클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MD는 오늘 밤 Ryzen 7000의 출시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8월 29일(한국에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Ryzen 7000 세대는 5nm Zen4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PCIe 5.0 및 DDR5 메모리와 같은 새로운 기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AMD는 이번에 DDR4를 지원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공격적입니다. DDR5 메모리에 직접 대입한 이번 확고한 태도는 이전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인텔보다 더 확고합니다.
DDR5 메모리에 대한 AMD의 과감한 베팅도 자신 있습니다. Core 플랫폼보다 메모리 성능과 오버클럭이 약간 떨어지는 이전 상황에 비해, AMD는 이번에 DDR5 메모리 최적화를 중시해 삼성과 협력에 이르렀고, 양 당사자는 DDR5 메모리에 대해 깊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양측이 어떤 협력을 하고 있는지, AMD는 이전에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AMD는 8월 17일 삼성의 메모리 전문가들과 직접 대면한다고 발표했고, 주제는 차세대 서버 성능과 관련이 있지만 Ryzen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인 클라이언트 제품인 Rembrandt에서 DDR5 메모리를 최적화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이번에 AMD와 삼성의 DDR5 최적화는 기대할 가치가 있으며, Ryzen 프로세서의 콘텐츠 호환성과 오버클러킹 성능을 상향식으로 개선합니다.
Ryzen 7000의 DDR5 메모리 지원을 위해 주파수가 DDR5-5200 이상으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AMD는 이전에 오버클러킹 기능이 전례가 없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자체 RyzenMaster 소프트웨어는 더 풍부한 오버클러킹 옵션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