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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구글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을 현재 통상 3년을 제공하는 것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이 작년 10월 픽셀8을 출시하면 3년에서 7년으로 업데이트 기간을 늘렸고,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같은 정책을 적용했다고 보도했네요.

아울러 구글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픽셀8a도 같은 방침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에서 7년 동안 업데이틀 지원해주고 았는터라 안드로이드 진영도 이렇게 해주면 좋죠. 하드웨어적 성능은 많이 상향 평준화 된터라 사실 최신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즐기는게 아닌 일반적인 목적이라면 배터리만 버텨주고,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를 해준다면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는터라 ....

그런데 소프트웨어 지원이 안되니 그로 인한 보안성 문제나 새로운 앱의 업데이트가 지원이 안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갈아타야하는 그런 경우도 발생하곤 하죠.

얼마전부터 환경이란 측면에서 스마트폰의 사용 수명을 늘리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늘고 있고, 수리할 권리에 대한 압박도 거세지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어째거나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이런 정책을 가능한 전 모델로 확대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