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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06
11개월 전

🗨️ 제과,제빵기능사 실기시 필요한 준비물

1. 의상
상의-목덮는 긴팔 흰색 조리복(차이나카라), 이름이나 상호등의 표식은 대기실에 비치한 청색테잎으로 가림.
하의-흰바지 또는 흰색 앞치마
조리모-흰색 주방장 모자 또는 머릿수건
신발-조리화나 깔끔하고 편한 운동화. 밑바닥이 지나치게 미끄럽거나 굽이 너무 높은 신발은 안전상 허용X
손톱은 반드시 짧고 깔끔하게 다듬고 머리가 긴 경우 검은 머리망을 이용하여 머리가 삐져나오지 않게 함.

2. 도구
기본적인 도구는 시험장에 비치되어 있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챙기는 것이 좋다.
휘핑기-보통 가정에서 쓰는것보다 큰것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스크래퍼-실기에서 쓰는 스크래퍼는 둥근스크래퍼와 사각스크래퍼로 나뉘는데 보통 반죽을 떼어내거나 분할, 이물질 제거등에 쓰인다. 사각스크래퍼는 플라스틱 재질과 철 재질이 있는데 플라스틱 스크래퍼만 사도 충분하나 철 스크래퍼도 같이 있으면 더 편하다. 알아서 판단하자.
짜주머니-반죽을 짜거나 분할할때 쓰는 도구로 삼각형 모양의 주머니이다. 크기가 다양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자.
붓-밀가루를 털어내거나 무언가를 바를때 쓰는 도구로 실리콘재질과 털달린 붓 두가지가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것으로 사면 된다.
자-이왕 사는거 좀 긴걸로 사는게 편하다. 한 60cm짜리가 적당한듯.
가위, 칼-종이를 재단하거나 반죽에 칼집을 낼때 쓴다.
면보자기-재료의 물기를 제거하거나 롤케익 말때 사용한다. 가로,세로 50인가 60인가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큰거 사라.
테프론 시트-쿠키구울때 이거 깔고 구우면 잘 떨어진다. 없으면 시험장에서 유산지 주니까 꼭 필요한건 아님.
헹주-최소한 2장이상 챙겨가는게 좋다. 작업대를 광나게 닦는 모습을 보여주자.
온도계-반죽이나 기름의 온도를 잴때 사용. 감독관에게 온도검사를 맡기 전 미리 온도를 재서 적절하게 맞추도록 하자. 단 온도계별로 온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본인 온도계와 감독관이 잰 온도가 다를 수 있음.

종이컵등의 작은 용기와 쟁반-시험장에는 재료를 개량하여 담아둘 그릇과 종이 몇장밖에 없으므로 재료를 담아올 용기와 쟁반을 챙겨가면 편하다. 재료개량은 추정치를 담아오는 시간(안주는 곳도 있는지는 모르겠음)과 재료개수당 1분씩의 계량시간이 주어진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계량하기 충분한 시간이지만 여유로운것은 아니다.

숟가락-재료 추정치를 퍼와서 계량하거나 계란을 분리할때등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다. 두어개정도 챙겨가자.

이쑤시개나 꼬치용 나무막대기-제과에서 반죽이 익었는지 검사할 때 사용. 반죽에 막대기를 꼳고 3초간 기다렸다 뺐을때 반죽이 안묻어나오면 다 익은것이다.

분무기-공정과정중 물을 반드시 뿌려야 하는 항목이 몇개 있다.

계산기-비중계산을 할때 사용.본인이 암산에 능하면 별 상관 없겠지만 그냥 챙겨가는게 시간이 더 절약된다.

나무주걱-파운드케익이나 과일케이크의 표면을 시소모양으로 만들때 사용. 그거말고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생각나면 고치겠음.

기타 팽이나 헤라나 식칼같은 경우는 특정 항목에만 쓰이는 도구이므로 시험장에서 제공하는거 써도 무방할듯

또 필요한거 생각나면 수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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