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는 아시다시피 높은 점수를 받기 쉽다
교육원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조금 있을뿐
정규 대학에 비하면 학점을 거져주는거라 다름없다
예전엔 절대평가여서 누구나 A이상을 받을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로인해 학은제 이미지는 개나소나 A학점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고
상대평가로 바뀐지금 A학점 받는 학생수가 정해져 있지만
시험도 오픈북에 인터넷검색을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험을 만점 가까이 받아
변별력이 레포트나 기타 과제에 있을 정도이다.
정규대학에선 평점 3.5도 무난한 정도라면
학은제에선 못하는 수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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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이나 학은제에서 말하는 평점이란
주로 본인의 학업능력을 뜻하지만
내면의 뜻은 성실도를 말한다.
성적이 좋은 사람은 공부도 성실하게 잘 한다고
우선적으로 기업들이 판단하기 때문에
평점이 좋지 않다면 많은 불이익이 반드시 존재한다.
편입이 아니라 일반 회사에 취업을 가정하면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때
자신은 허접한 평점을 보게된다면
이보다 가슴이 안 아플수가 없다
기업이 서류에서 바로 광탈 시킬 것이고
계속반복되는 광탈에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이만 먹고 그러면 편입은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을 자책하며 인생의 낭비를 하게 될것이다.
평점이 모든것은 결정짓는건 결코 아니지만
상당한 역할을 한다.
학은제 학위를 받는순간 평점은 고정된다
지금당장 몇만원이 아까워 재수강을 안한다면
그 사람은 자기자신에게 투자를 안 하는
가치없는 사람 이라는걸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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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10:03
학점은행제에서 평점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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