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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땜시 겨우 가정얼집에서 허락받고
내일이면 실습이 끝나는데 원장님이 지도교사예요
처음에는 써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오전에는 영아들 보기 3시부터 퇴근까지는 청소부
영아전담이라 전담쌤과 보조쌤 그리고 원장님 이렇게 세분이 만1세만 꾸려나갔는데
제가 온 이후로는 교실에 거의 안들어오세요
허드렛일 하는건 다들 하시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일지나 계획안 써주는걸 귀찮아 하네요 ㅠㅜ
이번주가 막주라 주말에 진짜 열심히 서류해갔는데 아직도 지도평을 못받았어요
지도교사가 써야하는 평이 왜이리 많냐고 짜증내고
자기바쁜데 언제 이걸 다 쓰냐고
그럼 전 또 눈치보며 죄송하다고 ㅠㅜ
진짜 실습은 누구를 위해서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내돈내고 내몸 혹사시키고
내일이 끝인데 제대로 써주기나 하실지 실습보다 더 힘든게 서류준비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