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1

고려시대 이어서 조선 개념 정리 해주갔어...
근데 쉬바 조선시대가 진짜 국사의 꽃이다.
다른 파트가 그냥 커피면 조선시대는 TOP야.

고려시대도 여차저차해서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멸망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는데
이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

조선에 왕이 존나 많아서 개쎄보이지만 실제 업적같은거나 문제에서 나오는 왕들은 실질적으로 몇없어.
업적으로는 태조.태종,세종,세조,성종 정도고 정치 문제때문에 나오는 왕은 인조,정조 정도?
후에 개화기에 고종 나오겠지만 고종이후는 뭐 있으나마나 함.

조선 초기---
태조 : 조선 건국
└이 왕과 "정도전"이라는 사람을 같이 외워.조선 건국하게 도와준 사람인데,이 사람이 조선 건국후 힘좀 썼음.
그리고 이 사람이 추진했던 토지제도가 "과전법"이란것도 기억해.
태종 : 6조직계제☆
└이 왕은 진짜 다른거 필요없고 이거 하나만 된다. 만약 문제에서 "6조"혹은"6조직계제"물어보면 태종임.
세종 : 집현전 육성,한글 창제,의정부 서사제 실시
└세종은 다들 알다시피 업적이 전반적으로 과학적인 일을 했다고 기억해두면 좋겠다.
세조 : 집현전과 경연의 폐지
└딱히 외울 필요는 없을거 같다.이 왕은 나중에 "훈구 세력"때문에 같이 덤으로 외워질테니.
성종 : 홍문관 설치,경연 활성화,경국대전 완성☆
└홍문관은 집현전을 계승한 기구니까 결국 세조가 폐지했던걸 이 왕이 다시 부활 시켰다고 생각하면 됨.
무엇보다 경국대전을 완성했다는게 중요함. 경국대전 필수.

여기까지는 왕의 업적이고 우리가 국사를 어지럽게 배우는 이유의 하나인 훈구와 사림 세력에 대해서
설명하기전에 초기에 제도들이 어떠했는지 보고 가야함.

조선시대부터 다들 알다시피 8도로 나뉜거 알고 있읉테고,군사 조직제도는 안봐도 되지만
"잡색군"은 봐야한다. 설명으로는 서리,신량역천인,잡학인,노비등으로 조직된 예비군인데,
그냥 신분 최하위층으로 이루어진 예비군이라 생각하면 됨.

그리고 문제에서 함정을 팔 수 있는게 조선시대 과거 제도에 대해서 인데
초기때 과거 시험은 어떠했냐면, 천민 이상,즉 농민이 포함된 양민부터 귀족층인 양반들까지
천민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었는데 사실상 본거는 양반뿐이였다.
근데 문제에서 함정을 판다면 양인들은 응시 자격이 되지 않았다. 라던지, 양반들만 볼 수 있었다던지.
이런식으로 함정을 파두는데, 이거는 과거제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봤냐 안봤냐 묻는거니까
혹시나 나오면 틀리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또 하나 함정이 등장할 수 있는부분이, 양반 아래에 중인들에 대해서인데,
이 중인들은 특히나 문과에는 지원이 불가하고 무과나 잡과라는 과에 한정해서 응시 자격이 생긴거야.
물론 농민도 그렇고. 서얼이라는 계급이 양반과 중인 사이에 태어난 자식을 보고 서얼이라고 하는데
얘도 중인 계층이니까 문제에서 낚으려고 하는거에 곧이 곧대로 낚이지마.

그리고 빈민 구제를 위한 환곡제가 있었고 이 환곡제를 위해 의창,상평창이 설치됬다는거 기억하면 될듯.

------------------------------------훈구,사림 세력-------------------------------------
세조가 즉위 당시에 도왔던 세력들을 보고 훈구 세력이라고 하는데 ,성종때 훈구세력을 견제할 목적으로
사림 세력들을 등용했는데 이 사림 세력들이 훈구 세력을 비판했다.이때쯤이 조선 중기 쯤 될듯.
이 새끼들 때문에 조선 초기에서 중기 넘어갈 당시에 보통 난리브루스가 아니였음.
세조->훈구 세력 / 성종->훈구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사림 세력들을 등용.사림 세력이 훈구 세력을 비판함. 향촌에 기반을 두던 귀족들.

이 새끼들이 진짜 계속 싸워대서 일어난게 "사화"라는 사건인데,이 사화는 종류가 네가지씩이나 돼.
다 외우려니 빡칠지 몰라도 조광조-기묘사화 이것만 알면 된다.
조광조는 사림세력으로 언론활동의 활성화,향약 실시,소격서 폐지,경연의 강화,방납의 폐단 시정,등 여러가지를
주장했던 인물인데, 훈구세력에 의해 살해가 됬다.
그게 바로 기묘사화인데 이걸 왜 알아둬야하면 국사 2008년도~2012년도 문제까지 해서 조광조에 관련된 문제가 2개가 나왔다.
첫번째는 조광조가 살해당한 사화를 물어보았고 두번째는 조광조가 주장했던 개혁 정책중 옳지 않은것을 고르라는 문제였는데,
또 나올지도 모르지도 모르니 조광조에 대해서 외워두면 좋을거 같다.
꼭 외울 필요는 없지만 김종직이 살해당함 - 무오사화 라는건 덤으로 알아두면 혹시 모르게 도움 될지도.

쨌든 넘어가서 나중에는 붕당이란게 생기는데 정치적,학문적 성격으로 나뉘어진 당을 얘기하는거임.
흔히 들어본 동인,서인 그리고 남인,북인, 들어봤을텐데 다 안외워도 된다.

    동인<-------->서인         <-이렇게 된거임.그림으로 외워두면 편할거다.
    ┌┴┐              ┌┴┐        남인이 이황이고 서인중 노론이 이이인데, 이황 학파는 주리설,이이 학파는 주기설이란걸
남인   북인         노론  소론   주장했는데 이건 안해도 상관없지만 기출문제에서 성리학이나 이황 이이에 대한 부분이 꽤
                                         나오는데 이거까지 외우던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맞추던지 해라. 거기까지는 나도 깊게 안들어간다.
                                쨌든 여기서 중요한건 광해군떄 집권 장악한게 북인이라는것과, 후에 인조 반정이
서인세력 +남인의 일부 세력에 의해 주도 됬다는것만 기억해두면 충분할듯.
(사실 서인이 노론,소론으로 나누어진건 인조반정 이후의 일임. 혹시나 남인 북인 나뉠때 같이 나뉘어졌다고 착각하면 안됨.)

그리고 인조가 왕이 되면서 청나라때문에 얘기가 많은데
청나라한테서 문물 수용하자 -> 북학론
청나라 조지자 ->북벌론.  
이거 두개 외우면 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학점은행 대행업체 이용주의 (국평원 공지) 플래너는 채널 이용을 금지합니다. file 1307 2023.02.26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4660 2025.03.19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5848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31 2025.01.21
3418 잡담 학은제 / 방통대 / 사이버대 후기 및 경험담 397 2024.09.21
3417 잡담 플래너가 보험팔이 폰팔이뷰다 더 심한놈들이였구나... 82 2024.09.21
3416 잡담 플래너 불법인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네 file 121 2024.09.21
3415 잡담 테셋 기출만 보면 되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 세워준다 138 2024.09.21
3414 잡담 매경 우수 3일 공부법 (ㅈ문대 찐노베, 1회독, 기출X) file 257 2024.09.21
3413 잡담 학점은행제 웬만하면 하지 말고, 대행기관은 절대 하지 마라.. 2 345 2024.09.21
3412 잡담 한성대 디자인 캠퍼스 진실은? 2 317 2024.09.21
3411 잡담 학점은행제를 했으면 차라리 학사편입을 해라. 대학원은 존망의 길... 2 753 2024.09.21
3410 잡담 아놔 배움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 필독!!!! 1 54 2024.09.21
3409 잡담 진심 전문학교 후회된다 1 50 2024.09.21
3408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 : 독립~현대화까지(마지막) 1 59 2024.09.21
3407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 : 조선시대 말까지 1 56 2024.09.21
»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 : 조선초기~ 1 74 2024.09.21
3405 잡담 충고 하는데 전산원 , 전문학교 이런데 다니는거 아니다.... 1 68 2024.09.21
3404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 : 고려시대 2/2 마지막까지 1 53 2024.09.21
3403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 : 통일 신라 ~ 고려시대 1/2 77 2024.09.21
3402 잡담 국사 개념 정리 해줌.신석기~삼국시대 1 96 2024.09.21
3401 잡담 원서접수 작성요령 정리 81 2024.09.21
3400 잡담 대행 사기 경험담(실제 경험담) 89 2024.09.21
3399 잡담 지금부터 남은 경영 인정 자격증 일부 시험일정! 61 2024.09.17
3398 잡담 한달동안플래너랑진행해본후기 txt 68 2024.09.17
3397 잡담 나처럼 할일없이 학은제만 하고 사는놈 있냐 49 2024.09.17
3396 잡담 매경은 어려운거 맞출 생각 말고 쉬운거만 잘 맞추면 됨 48 2024.09.17
3395 잡담 매경 97회가 씹레전드였다고 하는 이유 66 2024.09.17
3394 잡담 제90회 TESAT 복기(현재 86% 복기) 219 2024.09.17
3393 잡담 나무위키에서 경계선지능 읽다가 소오오름 61 2024.09.17
3392 잡담 학점은행제 요약 1056 2024.03.18
3391 잡담 학점은행제 정리해준다.txt 1074 2024.03.18
3390 잡담 학점은행제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한번 꼭 읽고 쓰자 file 719 2024.03.18
3389 잡담 하루 전에 공부 시작한 전사들을 위한 테셋 공부법 file 782 2024.03.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